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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이번달 내로 냉각장치 가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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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핵연료 수조에 냉각장치 설치, 수증기 제거에도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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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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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1~4호기의 사용후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냉각시키기 위해 냉각장치 설치를 서두르고 있다. 그 중 원자로 건물에 수증기가 충만해 작업에 지장이 생기고 있는 2호기에서는, 빠르면 이번달 말에 냉각장치가 가동될 전망이라고 19일 nhk가 보도했다. 사용후 핵연료 수조를 냉각시키기 위한 냉각장치 설치는 17일에 발표된 새로운 공정표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3개월 정도 앞당겨 진행된다. 도쿄전력은 1~4호기 사용후 핵연료에서 이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2호기에서는 현재, 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케이블 부설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다음주 초에는 물을 냉각시키는 열교환기도 운반될 예정이기 때문에, 빠르면 다음달 초에 냉각장치가 가동될 전망이다.
한편, 2호기 원자로 건물에서는 18일, 3월 15일 폭발 이래 처음으로 4명의 작업원이 원자로 건물에 들어가 방사선량을 측정했다 그러나 내부에 수증기가 꽉차있어 14분밖에 작업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수증기는, 손상된 것으로 보이는 압력제어실 외에 사용후 핵연료 수조로부터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냉각장치가 가동되면 원자로 건물 내 수증기는 감소하기 때문에 가동 후에는 작업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도쿄전력 마쓰모토 준이치 부장대리는 "2호기는 건물이 수소폭발로 파괴된 1호기, 3호기와 다르게 건물 지붕이 남아있다. 그래서 수증기가 차기 쉽다. 사용후 핵연료 수조를 냉각시키면, 건물 속 수증기를 줄이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2호기 © 도쿄전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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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19 [10:15]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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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사기치고 있네... |
가마구 |
11/05/21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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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핵연료 몽땅 녹아버려서 용기 바닥에 떨어져서 용기조차도 뚫렸을 거라고 하면서, 냉각장치가 가동돼봐야 뭘 냉각을 시킬 건데????
얘네들 말하는 것 들어보면 그냥 사람들이 뭔 바보 천치인 줄 아나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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