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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업계, 해외판매 호조 속 '속앓이'
日자동차 업계, 지진으로 인한 결산 손실 2,500여억 원
 
온라인 뉴스팀
일본 대형 자동차 회사들의 올해 3월기 결산이 발표된 가운데,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이들의 손실이 총 2,5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3일 nhk가 보도했다.
 
대형 자동차 제조회사 7개사의 올해 3월기 결산에 따르면, 지진 영향에 의한 손실은 도요타 자동차가 1,100억 엔, 혼다가 737억 엔, 닛산자동차가 396억 엔 등 총 2,572억 엔이라고 한다.
 
손실액이 컸던 이유는, 지진으로 피해지로부터의 부품 조달이 정체돼 공장 조업이 일제 중단한 영향과 더불어 지진 피해가 극심했던 도호쿠 지방 공장과 판매점의 대규모 수리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각 회사의 최종손익은, 아시아 등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여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쓰다 등을 제외한 6개 회사의 이익이 증가했다.

 
그러나 부품 조달이 아직도 정체되고 있는 탓에 일본 안팎의 공장에서 감산이 이어지고 있어, 각 회사들 모두 올해 업적 전망 발표를 연기하고 있다고 한다.
 
지진 피해 영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근심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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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13 [10: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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