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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기 방사성 오염수, 바다로 유출
오염수에서 규제치 62만 배 세슘 134, 43만 배 세슘 137 발견돼
 
온라인 뉴스팀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에서 바다로 방사성 오염수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산케이 신문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 측이 11일, 3호기 배수구 근처 콘크리트 수직갱에서 방사성물질을 포함한 물이 바다로 유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 오염수에서는 해수농도 제한치의 62만 배에 이르는 세슘134와 43만 배의 세슘137 등 높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오염수는 이번 지진으로 생긴 균열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오염수가 차 있는 3호기 지하 터빈 건물에서 전력 케이블 배관을 따라 수직갱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오염수 유출이 확인된 직후, 작업원이 오염수 유출을 막았다고 한다. 


이번 유출을 둘러싸고, 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보안원은 이날, 외무성을 통해 각 인접 국가에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사고대책 통합본부 사무국장 호소노 고시 수상보좌관은 12일, 사고 후 처음으로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배관 통로를 통해 수직갱으로 흘러들어오는 오염수     © 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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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12 [06:4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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