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 일본총리 부인, 한국에서 영화제작중?
한류팬 하토야마 미유키 부인, 지진 후에도 한국 다녀갔다!
 
안민정 기자
"지진 후에 하토야마 미유키 부인은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제작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하토야마 사무실 관계자/ 주간문춘 취재에)"

한국 사랑이 지극하고 한류팬으로 알려진 하토야마 유키오(64) 전 총리 부인 미유키(69) 여사가 한국에서 영화제작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주간문춘 5월 5, 12일호 특별판에서는 하토야마 사무실 취재를 통해 "미유키 여사가 지진 발생 후에도 한국에 오가며 자신의 영화를 제작중"이라고 보도했다.

미유키 여사는 십수년전부터 '헐리웃에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누누히 밝혀왔고, 최근 몇 년간은 '식생활이 인간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영화를 찍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번에 촬영하고 있는 영화는 그 소망을 이룬 것으로, 영화 제작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에 한국음식이나 김치가 등장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미유키 여사가 열성팬임을 자처하는 한류스타 이서진은 "며칠 전에 도쿄에서 미유키 여사를 만났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서진이 미유키 여사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소문도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인 상태다.

하토야마 미유키 여사는 닉네임이 '4차원'일 정도로 엉뚱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하토야마 씨를 만나 결혼. 외국어에도 능통하고 요리가 뛰어나며 특히 김치도 직접 담그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는 겨울연가 배용준을 비롯하여, 이서진, 이병헌, 송승헌, 고 박용하 등 한류스타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공부하는 '한류팬 총리부인'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런 한류팬 미유키 여사가 제작하는 영화에는 한국이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하토야마 미유키 여사     ©jpnews/ 幸田匠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5/04 [18:4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베일에 쌓인 상태다??? Hangul 11/05/05 [14:47]
베일에 쌓인 상태다 - 베일에 쌓인 (X) 베일에 싸인 (O) 수정 삭제
쌓인 =/= 싸인 Hangul 11/05/05 [14:51]
쌓인 : stacked up, piled up 싸인 : surrounded, wrapped around, covered 수정 삭제
지적 감사합니다. 편집부 11/05/05 [16:42]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