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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칸타빌레 커플탄생, 日 톱스타 열애
청춘스타 코이데 케이스케, 미즈카와 아사미 데이트 보도되어
 
안민정 기자
일본을 대표하는 두 청춘스타의 스캔들이 보도되었다. 대히트작인 드라마,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함께 출연했던 코이데 케이스케(27)와 미즈카와 아사미(27)의 데이트현장이 28일 발매 '여성세븐'에 포착되었다.
 
두 사람은 2006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2009년, 2010년에 완결편을 개봉한 동제목의 영화촬영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올해 2월부터. 무려 5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 친분을 쌓아온 동갑내기 커플인만큼 두 사람의 관계는 돈독해보인다.
 
거의 매주 토요일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커플의 열애가 포착된 것은 지난 4월 중순. 오후 9시 무렵 미즈카와는 코이데 집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근처 편의점에서 내렸고, 얼마후 코이데와 합류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코이데 집에서 나오는 미즈카와의 모습은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몸을 숙이고 감추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코이데 케이스케는 현재 인기최고 드라마 '진- jin-'에 출연중으로, 연기력과 인기를 두루 갖춘 20대 청춘스타다. 2006년 한, 일 양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박치기'에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고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개성강한 역할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미즈카와 아사미는 일본드라마 팬들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봤을 다작 출연 주조연급 여배우다.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 프렌즈', '33분 탐정', '갓핸드테루' 등 거의 매분기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nhk 대하드라마 '고우'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세대에서 사랑받는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코이데 케이스케는 데뷔초기 다르빗슈와 결혼한 사에코와 스캔들이 있었고, 미즈카와 아사미는 인기최고 아이돌인 아라시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아이바 마사키와 오랜기간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연예계에서도 인기남, 인기녀인 두 사람의 열애설, 소속사는 "사이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일축하고 있는 상태다.
 
▲ 코이데 케이스케     ©jpnews
▲ 미즈카와 아사미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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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28 [10: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즈카와 아사미 fusionk 11/04/29 [18:32]
남자 관계가 아주 복잡하다는 그 배우군요...전에 3각관계로 재작년인가 언론에서도 시끄러웠던.. 그전에도 있었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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