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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 1원전주변 방사선량 줄었지만...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오염지도' 첫 공개
 
온라인 뉴스팀
후쿠시마 제 1원전시설 내 방사성 물질로 오염된 장소를 표시한 '오염지도' (서베이 맵)가 24일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 지도는  제 1원전 내 약 230개 장소에서 측정한 방사선량을 표시한 것이다.
 
지난 3월 23일 작성한 지도를 살펴보면, 대기 중 방사선량이 매 시간 100밀리시벨트를 넘는 장소가, 수소폭발이 일어난 1, 3호기 주변에 5군데나 있다. 5개소의 방사선량은  1시간 작업만으로도 작업원 연간 피폭량의 상한선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후 한달이 지난 4월 24일 작성된 지도에는 100밀리시벨트를 넘는 장소는 없었다. 방사성 쓰레기 철거 및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공기 중 방사성 물질 농도가 10밀리시벨트를 넘는 장소는 1~4호기 주변에서만 30개소 이상이었다.  
 
수소폭발이 발생한 3호기 주변에는 아직도 방사선량이 시간당 300밀리시벨트 가량인 건물잔해가 남아 있어, 폭발 이후  한달이 지난 현재도 장시간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전력은 "철거에 반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염지도의 내용은 원자로 안정화 공정표에 이미 포함되어있는 것으로, 일정이 밀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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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25 [08: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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