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등 환경에너지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자연 에너지 재단'을 설립한다고 20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이 재단은 전세계 과학자 약 100명이 참가하며, 정부에 정책적 조언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 사장은 20일 오후, 민주당 부흥 비전 회의에 참가해 자연에너지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또한, 이번 지진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자연 에너지 설비를 갖춘 '동일본 솔라벨트'을 만드는 구상을 제안하는 한편, 보급 촉진책으로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전기를 국가가 사들이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그는 "태양전지 수출국으로서 세계최대의 솔라벨트를 만들자. 다시 해는 떠오른다. 희망이 넘치는 비젼을 만들자"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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