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일본 동북지역 대지진 발생후 지진피해로 인하여 가동되지 않고 있는 일본 공장의 한국이전을 비공식적으로 일본정부에 제안했다고 17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한국은 현재 한국 경제를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제공할 부품 및 소재 산업의 고도화가 과제로 남아있는 상태다.
이 때문에, 일본기업유치를 위해 조성된 공업단지에 지진피해를 입어 가동되지 않는 일본공장 유치를 다시 한 번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지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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