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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들의 일본탈출, 홍콩 "얼씨구나"
홍콩, 일본이탈 외국인 비자조건 완화 적극적 대응
 
임지수 기자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일본을 떠나는 외국인이 급증하면서 이를 호재로 생각하고 발빠른 대응을 하는 홍콩과 쿨하게 지켜보는 싱가포르의 반응이 대조적이다.
 
7일 요미우리는 "홍콩이 '일본을 떠나고 있는 유능한 인재를 홍콩으로 받아들이자'며 비자수속을 대폭완화했다"고 보도했다. 홍콩은 국제금융센터로서 자리를 지키고 싶지만, 인재 유출에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때문에 이번 일본거주 외국인 유출을 호재로 생각하고, 이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통상 4~6주 걸리는 비자심사를 2일간으로 단축하고 3월 말까지 일본체류자 270명에게 비자를 발급했다. 이 중 158명이 취업비자였고, 이 중 약 80%는 월수입 10만 홍콩달러(약 110만 엔) 이상의 투자회사 간부 또는 증권 분석가 등 전문직 종사자였다.
 
홍콩 입국당국 간부는 2일 기자회견에서 "신속한 비자발급이 없으면 타국에 인재를 빼앗긴다"며 적극적인 수용의사를 밝히고 있다.
 
한편, 국제금융업으로 홍콩과 경쟁관계에 있는 싱가포르는 일본 탈출현상을 일시적인 문제로 보고 홍콩의 적극적인 행동에 대해 '과잉반응'으로 보고있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 하네다공항 국제선     ©jpnews/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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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08 [16:0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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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체로만 해결하려구하지말구 각국공조가 필요하네요 번역후전달요망 11/04/09 [00:10]
도시바라는 제작회사와 일본전력은 도면을 세계각국에 공조를해서 배기가스시스템이나 외부에 설치하는 열교환기시스템이나 냉각수저장용 바지선이나 선박 이나 저장탱크를 제작을 의뢰해서 공수해서 모두 모아서 기존에 쓰는 여과법 이온교환법 농축증발법들을 이용해서 부피를 줄여서 매립하면 어떨까요 중국과 러시아 한국은 외교적으로 버리지말라고만할게아니고 그러한저장시설과 배출필터시스템 열교환기시스템의 모듈제작에참여하는거죠 수정 삭제
10년걸리게하지말구 시간을 단축하는 각국과의 공조를 하시길바랍니다 협조국가와공조바람 11/04/09 [00:13]
배기가스를 특수섬유로 방사능물질을 부착하는 시설도 필요하겠죠 그와더불어서 필요한 냉각수를 어떻게 처리를해서 농축한후에 지하저장시설에 저장하는시간을 단축하고 저농도라고해도 냉각수를 않버리고 모두모으는데일단은 세계각국의 협조를 부탁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열교환기시스템으로 일단은 열을 식힌후에 방사능제염작업도 외부국가와 협력할수있는 사항이라면 협력할수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장비나 시설을 미리미리공정설치전에 말하면좋겠네요 수정 삭제
도대체 신기술이란게 효과는 있어??? 봉건일본 11/04/09 [22:41]
일본의 기술력이라고 항상 잘 자랑하더니 ...요번 여런 신기술을 후쿠시마 사태진정에 투입해 봤지만 , 지금까진 별 무신통이다...로봇기술 자랑 하다 프랑스/미국으로 부터 로봇 지원 받는다고 질않나...완전 기술 후진국 일본이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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