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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 건강에 어떤 영향 끼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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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피폭, 그 유형과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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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특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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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된다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 방사선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이유는 방사선이 유전자에 손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피폭 후, 수주일 이내에 나타나는 급성 증상과 수개월에서 수년 이상 지난 후에도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2~3주간 이내에 나타나는 증상은 면역력의 저하와 빈혈, 출혈 등이 있다. 뼈에 있는 골수가 피폭으로 손상을 입으면 백혈구와 적혈구를 만드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피폭 후 금방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수개월부터 수년 이상 지나고 나서 백혈병이나 갑상샘암(갑상선암) 등이 발생하는 예도 있다. 임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임산부가 대량의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태아가 기형아가 될 위험성도 있다. 피폭은 몸 바깥이 피폭되는 '외부 피폭'과 방사성 물질이 흡돼 체내가 피폭되는 '내부 피폭'이 있다. 내부 피폭은 방사성 물질의 배출을 촉진하는 약을 복용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비해 사전에 요오드를 복용하면 내부 피폭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사전에 방사성이 없는 요오드를 복용하면, 사고로 공기 중에 방출된 방사성 요오드가 배뇨를 통해 체외로 방출되기 쉬워진다. (요오드라 하면 '빨간약'이라 흔히 불리는 소독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은 '포비든 요오드'라 불리는 소독약으로 복용해선 안 된다.)
방사선에는 중성자 2개와 양자 2개로부터 발생하는 '알파선', 고속 전자로 이루어진 '베타선', 에너지가 큰 전자파인 '감마선' 등 여러 종류가 있어 각각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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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13 [14:29]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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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ssium Iodate = ヨウ素酸カリウム |
해독제 |
11/03/14 [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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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계신분들, 이 약 구하실 수 있으면 서둘러 구해놓으십시오. 지금 일본(정부)에서 대량확보중이라 지금 미국에서도 주문후 적어도 2주는 기다려야지 구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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