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성 원자력 안전 보안청에 따르면, 이번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부근에서 12일, 통상치의 8배에 달하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한다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안청에 따르면, 이 원자력 발전소 1호기의 원자로로부터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관련기사

• 섬뜩, 한국 만약 지진 일어나면?
• 미국 서부에 쓰나미, 일부 계류 시설 파손돼
• 12일 오전 4시 50분 일본 전국 사상자수 현황
• 오전 4시 31분 나가노현에서 진도 5.8 강진 또 발생
• 일본 나가노현 강한 여진 두차례 발생
• [속보] 12일 오전 3시 현재 일본 전국 사상자수 현황
• [종합] 일본 내 대지진 피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