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바 고이치로 국가전략상(민주당 정조회장)이 한중일 fta 연구의 가속화를 지시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겐바 국가전략상은 12일 오전 요미우리tv 방송에 출연해 "한중일 간의 경제연계도 언젠가는 해나가야 하기 때문에 예정을 앞당길 것을 지시했다"고 언급,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를 위한 공동연구의 가속화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성장 수단으로서 아시아를 포함한 다른 국가의 성장 활력을 일본에 불어 넣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각국과의) 경제연계 유무와 상관없이 농업 분야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있다"고 지적, 농지법 개정도 포함해 농업 체질강화에 나설 것이란 방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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