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문화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쿠사나기 츠요시 '연탄길' 첫 한국책 번역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책" 1년여 걸쳐 번역, 드디어 출간
 
온라인 뉴스팀
▲ 연탄길    

한국어에 능통한 스마프 구사나기 쓰요시(초난강, 36)이 오는 2월 4일 한국원작의 번역책 '달의 거리, 산의 거리(月の街 山の街, 한국어명 '연탄길' 이철환 저, 와니북스)'를 발매한다고 10일 데일리 스포츠가 보도했다.

구사나기는 초난강의 이름으로 한국어회화책 '정말북(チョンマルブック)'을 발간한 적이 있으나 한국어책을 일본어로 번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구상부터 완성까지 7년이 걸렸다는 구사나기는 "드디어 결실을 맺고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격을 전하고 있다.

구사나기가 번역한 이 책은 한국 빈민가에 사는 사람들의 실화를 담고 있다. 부모가 없는 아이들, 식당 아줌마들과의 교류 등 가난하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를 생각하는 29편의 감동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한국에서는 2000년부터 차례대로 발표되어 시리즈 누계 360만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2003년 출판사로부터 "몇 년이 걸려도 좋으니 완성해주십시오"라는 의뢰를 받은 구사나기는 "따뜻한 마음, 행복을 그리고 있는 책이니 내 손으로 꼭 해보고 싶다"며 승낙했다고 한다. 구사나기는 약 10년 전부터 한국어를 배워 "배우는 것에 빈부차는 없고 모두 평등하다, 습득한 한국어를 살려 일을 하고 싶다"는 말을 습관처럼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톱스타 스마프 멤버이자 연기자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이기 때문에 번역작업에 들어간 것은 2010년 봄부터였다고 한다. 구사나기는 한국어 독해, 회화 모두 네이티브 수준이지만 사투리나 숨은 뜻이 있는 한국어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사전을 펼치고 약 1년만에 번역을 완성시켰다.

구사나기는 이 책에 대해 "한국 특유의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나, 깊은 애정이 응축되어 있는 정말 좋은 이야기다"라며 원작에 대해 평가했다. "사고나 감각이 일본인과 조금은 다르고, 표현이나 언어사용이 이질적일 때가 있지만, 나는 그것을 '좋은 위화감'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내가 한국에 빠져든 이유이기도 하고. 번역은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1/10 [09:5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쿠사나기 츠요시는 도저히 깔수가 없네 늘품 11/01/10 [11:15]
쿠사나기 츠요시의 한국사랑은 한국인인 나도 신기할정도로 대단하니......

한명의 일본인으로서 한국을 좋게 봐준다는것은 반가운일이죠. 수정 삭제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ㅂㅂㅂ 11/01/10 [17:10]
작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나? 할 정도로 올해 영화고 드라마고 예능이고 스케쥴 꽉 차서 활동하더니, 그 사이 책까지 번역한건가...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화제의 책] 日 출판불황에 밀리언 달성한 '청소'책 안민정 기자 2011/10/27/
[화제의 책] 한류효과? 일본서 조선왕조 책이 잘 팔린다 방송연예팀 2011/09/29/
[화제의 책] 2011년 일본 상반기 베스트셀러 1위는? 안민정 기자 2011/06/04/
[화제의 책] 日서점직원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은? 안민정 기자 2011/04/13/
[화제의 책] 5개월에 65만부! 신감각 미스테리 인기 안민정 기자 2011/02/24/
[화제의 책] 쿠사나기 츠요시 '연탄길' 첫 한국책 번역 온라인 뉴스팀 2011/01/10/
[화제의 책] "손없는 선생님이 어떻게 먹나 잘 봐둬!" 제이피뉴스 2010/12/29/
[화제의 책] 日 100만부 팔린 체중계 회사 요리책? 안민정 기자 2010/11/01/
[화제의 책] 예술인은 바람둥이? 일본 영화를 말한다 안민정 기자 2010/10/19/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 2-8-13 FISS 605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