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인기가 높은 우에토 아야 ©jpnews/ 코우다 타쿠미 | |
1년에 10개사 이상의 대기업 광고를 맡으며 몇 년째 cf 퀸으로 활약하고 있는 호감배우 우에토 아야(25)가 조만간 결혼에 골인하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사진주간지 프라이데이 6일자에서는 우에토 아야의 새로운 연인으로 알려진 에그자일 리더 hiro(41)와 같은 맨션에 우에토 아야가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맨션 다른 층의 집을 빌려 빈번하게 우에토 아야가 드나들고 있다는 것. 그러나 우에토 아야의 소속사는 산케이 스포츠 취재에 "이 집은 소속사가 빌린 것으로, 우에토가 사는 집은 아니다. 다른 연예인들도 드나드는 곳이다"라며 이사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hiro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긴다"며 인정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해 일본레코드대상 3연패에 빛나는 최강 남성그룹 에그자일 소속사 사장이자 리더인 hiro측은 "(우에토나 hiro는) 사회적인 책임이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식적인 형태로 보고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나서 보고하고 싶다. 그 때까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바란다"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정식적인 형태라는 것은 약혼이나 결혼회견 등의 자리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우에토 아야는 이전부터 결혼해서 안정을 찾고 싶다는 발언을 자주 해왔고, hiro도 혼기가 꽉 찬 나이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골인은 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3연패를 달성하고 환하게 웃고있는 에그자일 리더 hiro ©jp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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