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성탄절 업무과다 스트레스로 아이 폭행 살해
"크리스마스의 고된 근무를 끝내고 왔는데, 애가 울어 열받았다"
 
온라인 뉴스팀
히로시마에서 2살 아이가 복부를 폭행당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29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히로시마시 히가시구는 보육원생 아동 오자키 아야네 양(2)이 복부를 폭행당해 사망한 사건으로, 편의점 점장 요시무라 마사후미 용의자(35)를 살인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히로시마 히가시구 경찰서의 조사를 받던 중 "(크리스마스 이브) 업무로 피곤해서 집에 돌아왔는데, 애가 울어서 열이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관계자에 따르면, 요시무라 용의자는 이시 중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24일 저녁부터 25일 오전 0시 지나서까지 근무했다. 그런데 크리스마스 용품 주문이 잇따라, 주말도 겁쳐 보통 때보다 바빠서 사무작업 등을 끝내고 25일 오전 3시에야 귀가했다고 한다.

또한 아야네 양의 허벅지에는 화상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는 것으로 판명돼, 경찰은 요시무라 용의자가 일상적인 폭행을 일삼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궁하고 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12/29 [15:5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