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일본에서 'smtown live' 콘서트가 일본에서 개최된다고 8일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한국 대형 연예기획사 m.entertainment에 소속된 동방신기, 소녀시대, 보아 등이 출연하는 ‘smtown live’가 내년 1월 25,26일에 일본에서 첫 개최된다. 도쿄 요요기 제 1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달 23일 유노윤호(24), 최강창민(22) 등 두 명의 멤버로 활동 재개를 선언한 동방신기가 다음 달에 일본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됐다. 보아, 소녀시대, 수퍼 주니어 등 이 이번 음악 페스티벌에 등장한다. 이번 음악축제는 8월에 서울에서 4만 명을 동원했고, 9월에는 미국 la와 중국 상하이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방신기는, 국내외 팬분들의 애정과 성원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해하는 멤버 두 명은, 라이브 이틀 째인 1월 26일에 신곡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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