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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자서적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삼성, 소니 등 전자서적 단말기 출시, 전자서적시장 '군웅할거'시대
 
이동구 기자
일본 내에서 전자서적 단말 서비스를 하는 각 회사들의 주력 제품들이 속속 발매되고 있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자서적 시장에서의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소니  '리더'     ©소니 홈페이지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25일, 전용단말기 ‘리더’ 2기종을 12월 10일에 국내에서 발표하기로 발표했다. 인쇄회사인 돗판인사쓰’ 등과 손을 잡고 서적 약 2만 권을 취급하는 전자서점 ‘리더 스토어’도 설립한다.
 
소니 미국지부의 '노구치 후지오 상급 부사장은 최근 열린 설명회를 통해 "책을 읽는 기능의 편리성을 특화시킨 것이 '리더'의 강점이라고 언급했다.
 
즉, ipad와 같은 다른 회사의 단말기가 동영상 재생 등 다기능제품을 출시하는 것과는 차별화된, 전자 서적에 특화된 단말기로 승부를 걸겠다는 공산이다.
 
리더는 화면 사이즈 5,6인치의 2기종. 액정화면인 아이패드와는 달리, 소전력의 전자 페이퍼를 화면에 사용하고 있어, 한번 충전으로 약 2주간 이용이 가능하다. 무게도 155~215그램으로 실제 문고본과 차이가 없다.
 
소비자 가격은 2만~2만 5천 엔. 발매로부터 1년 간 3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용단말기 시장에서 50%이상의 점유율을 노린다. 노구치 상급 부사장은 "콘텐츠의 이용율은 전용단말기의 경우가 높다"며 수익을 얻기 위한 콘텐츠 전송으로는 전용단말기가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전자 서점의 콘텐츠 2만 점은, kddi나 돗판인사쓰 등과 손을 잡는 합병회사 ‘북 리스타’를 중심으로 조달한다. 종이 서적과 조금 싸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소설이나 실용서를 중심으로 시작해, ‘만화나 잡지 등으로 넓힌다’(노구치 상급 부사장)고 한다.

한편, 전자 서적은 연말부터 내년 초에 걸쳐서 단말기나 전송 서비스가 연이어 출시되는데, 단말기의 기능성에 덧붙여 콘텐츠의 풍부함이나 입수방법이 승부를 가를 열쇠가 될 듯 하다. 


▲ 애플 아이패드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한발짝 빨리 움직인 것은, 5월에 일본 내에서 아이패드를 출시한 소프트뱅크. 단말기 보급 이후 출판사나 신문사 등이 잇따라 전송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 다만, 애플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서점은 일본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 않다. 이용자는 여러 경로를 통해 콘텐츠를 구매할 수 밖에 없어 편리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다.
 
ntt도코모는 26일에 한국 삼성 전자의 단말기 ‘갤럭시 탭’을 발매한다.

콘텐츠는 제휴처인 ‘다이니혼인사쓰(대일본인쇄)’가 25일에 설립한 전송사이트 ‘혼토’가 내년 1월부터 이용가능하게 돼, 종류도 당초 3만 점에서 내년에는 10만 점으로 늘어난다. 다만, 산케이 신문은 "한국제인 갤럭시탭이 얼만큼 보급될 것인지가 의문"(업계관게자)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샤프는 연내에 정보 단말기 ‘갈라파고스’를 투입한다. 대형 대여점 tsutaya를 운영하는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ccc)와 제휴해, 신문이나 잡지 등, 내년에는 영화도 서비스한다. 다른 진영이 전자서적 데이터를 풍부하게 가진 인쇄회사 등과 손을 잡고 있는 것에 대해, “콘텐츠 조달은 ccc에 의지한다”는 점이 약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이 첫 출사표를 띄운 뒤, 삼성, 샤프, 삼성 등이 전자서적 시장에 잇따라 가세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초까지는 각 회사가 본격적인 판매 진영을 갖추게 된다. 과연 시장에서의 승자는 누가 될지, 과연 소니의 전자서적 전용기기화가 얼마만큼의 효과를 얻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삼성 갤럭시 탭    ©jpnews/이승열
▲ 삼성 갤럭시 탭    ©jpnews/이승열
▲ 샤프 갈라파고스     ©jpnews/이승열
▲ 샤프 갈라파고스     ©jpnews/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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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1/26 [22:1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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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つい いや 10/11/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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