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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야쿠르트 떠난다?
야쿠르트와 협상 결렬이 결정적인 상황, 이적할 경우 롯데가 유력
 
온라인 뉴스팀
▲ 팬들의 투표로 일본 올스타전에 출전했을 당시의 임창용 선수        ©jpnews

 
일본 프로야구팀 야쿠르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마무리 투수 임창용(34) 선수의 타팀 이적 가능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15일 스포니치 아넥스는 임창용 선수와 야쿠르트 구단과의 협상 결렬이 결정적인 상황으로, 임창용 선수가 팀을 떠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임창용은 "제 1지망은 야쿠르트 잔류"라는 입장을 표명했었고, 야쿠르트 구단 측도 10월 말까지 협상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3년 총 12억 엔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협상을 진행시켜왔다.
 
그러나 임창용의 대리인 측에서 3년 차 연봉에 대해 난색을 표했고, 결국 금전적인 면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는 협상이 거의 결렬될 분위기라고 한다. 결렬된다면 그대로 팀을 떠날 것이 분명한 상황이다. 임창용은 이번 달 말에 열리는 팀 행사에도 불참할 예정이라고 한다.
 
협상이 결렬된다하더라도, 임창용 선수에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 3년간 실력을 충분히 입증했고, 현재 일본내에서 임창용 선수만큼 성적이 좋은 마무리 투수도 없어 많은 구단들이 임창용 선수의 영입 경쟁에 가세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타팀으로 이적할 경우, 가장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는 팀은 김태균 선수가 소속된 롯데다. 롯데는 이번 시즌 29세이브를 올린 마무리 투수 고바야시 히로유키 선수(32)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팀을 떠난 상태로 마무리 투수가 필요한 상태다. 롯데로 이적한다면 김태균 선수와 함께 뛰는 모습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임창용 선수는 3년간 96세이브를 기록했으며, 최다 35세이브를 기록, 최고 시즌 방어율은 1.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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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1/15 [15:1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요미우리만 아니면 다 찬성이다. 이성진 10/11/16 [09:09]
우리나라 선수들의 맹목적인 요미우리 사랑을 버리기 바래..이승엽 보면 답이 나오지 않냐고...어차피 성적만 좋으면 연봉은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 수정 삭제
메이저나 도전해봤으면 ㅁㅁㅁ 10/11/21 [11:13]
하는데.
역시 돈이 문제겠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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