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구 무스메 제 1기 멤버 아베 나쓰미(29)가 10번째 사진집을 발표하고 "과거 최고의 노출, 정말 엄청나다. 부모님에게는 보여드릴 수 없다"며 파격선언을 했다.지난 10월 30일 도쿄 긴자 서점에서는 아베 나쓰미 사진집 발매기념 악수회가 열렸다. 팬들과의 악수회 전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베는 "20대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사진집이라 기획단계부터 참여했다"며 사진집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전 아이돌 출신인 탓인지 나이를 의식하는 듯한 아베는 "사진집은 더이상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출간 제의를 받고 '나 아직 괜찮은거야?'라는 생각을 했다. 20대를 집대성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사진집 중 최고로 잘 나왔다"며 상당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슬슬 혼기가 찬 나이에 결혼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아직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나보다는 나카자와 유코(같은 1기 멤버, 37살로 맏언니 격)가 먼저 결혼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安倍なつみ・写真集『夏美』発売記念握手会 ©jpnews/幸田匠 | |
▲ 安倍なつみ・写真集『夏美』発売記念握手会 ©jpnews/幸田匠 | |
▲ 安倍なつみ・写真集『夏美』発売記念握手会 ©jpnews/幸田匠 | |
▲ 安倍なつみ・写真集『夏美』発売記念握手会 ©jpnews/幸田匠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