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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예견된 글로벌 그룹이었다!'
SM 김영민 대표, 소녀시대 서울외신클럽서 기자회견
 
온라인 뉴스팀
▲ 소녀시대     ©ユニバーサルミュージック合同会社

"소녀시대는 처음부터 아시아 타겟으로 좁혔고 철저하게 공략했다"

1일, sm 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사장이 서울 외신기자클럽에서 현재 아시아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 성공전략과 비결을 밝혔다고 마이니치가 전했다.

김 사장은 "소녀시대는 적게는 2년, 많게는 5년동안 힘든 트레이닝 기간을 거쳤다. 보컬, 댄스는 물론이고 각국 언어까지 철저하게 준비한 것이 현재 인기를 끌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음악은 유럽, 댄스는 미국에서 가져오고 있다"고 말하고 "각각의 멤버들이 다양한 언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시장을 개척하는데 연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소녀시대 9명의 멤버도 참가해 외신기자들에게 일본어, 영어, 중국어를 이용해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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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1/01 [21:17]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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