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아르바이트라 하면 보통 시급 800~1000엔 정도를 상상하지만, 무려 시급 250만 엔이라는 파격적인 대우의 아르바이트가 주목을 끌고 있다.
세계 중에 진출한, 8500점포 이상을 전개하고 있는 택배 피자 체인의 도미노 피자는, 일본진출 25주년 기념으로 시급 250만 엔의 아르바이트 모집을 이번달에 개시한다고 29일 머니진(moneyzine)이 보도했다 .
이 사이트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11월 10일에 발표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현시점에서 밝혀진 것을 살펴보자면, 학력, 경력 불문으로,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 일에 응모할 수 있다고 한다. 서류 심사 후에 면접을 거쳐 채용자를 결정.
근무 시간은 단 1시간으로, “2010년 12월 중에 1시간 만 단기간 아르바이트입니다”라고 공지돼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 트위터 등 인터넷을 통한 광고효과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등의 추측도 있으나, 실제 채용된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아르바이트인 것만은 틀림없다고 머니진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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