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1회 nhk 홍백가합전 응원단&신캐릭터 기자회견 ©jpnews/幸田匠 | | 일본의 연말대잔치, nhk 홍백가합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홍백가합전 공식응원단으로 프로듀서, 방송인 데리 이토, 탤런트 세키네 마리, 성우이자 가수인 미즈키 나나 등 3명이 선발되어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데리 이토는 "출연자 엉덩이를 때려가며 기합을 넣겠다"고 말하며 응원단장다운 결의를 보여주었고, 세키네 마리는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어) 팀워크가 아주 좋다"며 밝은 모습을, 미즈키 나나는 홍백가합전 첫 공식캐릭터인 우타♪ 우키를 보고 "(캐릭터) 성우를 맡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응원단장 데리 이토는 "올해는 젊은 여가수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누구라고 콕 찝어 말할 수 없지만 멤버수가 많고 눈을 즐겁게 한다"라고 말해 akb48 출연결정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한편, 올해 홍백가합전에는 현재 일본에서 인기상승중인 소녀시대 등 한국 걸그룹이 출장할 것인지 결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