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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미소녀 우에토 아야 16살차 새 연인?
사제지간으로 만난 에그자일 HIRO와 12년만에 교제 스타트
 
안민정 기자
▲ 우에토 아야    ©jpnews/山本宏樹

국민 미소녀 우에토 아야(25)와 2008, 2009년 연속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국민그룹 exile의 리더 hiro(41)의 열애설이 7일 스포츠지 1면을 장식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6살. 처음 만난 것은 13년 전 음반을 준비하던 우에토 아야의 안무가를 hiro가 담당하면서부터다.

스포츠지에 따르면, 처음에는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사이였지만, 이후 우에토 아야가 exile의 콘서트를 찾는 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다 올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hiro 소속사는 "평소에 친하게 지낸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exile 멤버 전원과 친하게 지내고 있고, 두 사람이 교제한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산케이 스포츠의 취재에 입장을 밝혔다.

우에토 아야 소속사에서는 "exile 콘서트에 다녀온 것은 알고 있으나, 교제 사실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 성인이고, 프라이빗 문제는 (맡기고 있다)"라고 긍정의 의미를 시사했다고 한다.

연간 10개 사 이상의 대기업 cf를 맡고 있는 우에토 아야는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탤런트. 드라마, 영화는 물론 음반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스타이기도 하다.

우에토 아야는 지난 5월까지 자니스 소속 V6의 모리타 고(31)와 7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올해 초에는 우에토 아야가 교제사실을 입 밖으로 내면서, 결혼 초읽기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결국 올해 5월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hiro는 2007년 3월 여배우 사다 마유미와 결별보도 후 특별한 스캔들은 없었다. 연예계에서 두 사람의 평판은 매우 좋은 편으로 ntv '슷키리' mc를 맡고 있는 데리 이토는 "hiro는 좋은 사람이니까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 등은 보도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자나 스포츠지의 취재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은 거의 확실하다고 알려져있다.

▲ exile 리더 hiro     ©jpnews/山本宏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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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0/07 [09:5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40대가 할일없어서 ㄴㅇㄻㄴ 10/10/08 [01:43]
저짓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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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왠 야쿠자가 ㅋㅋㅋ 아레스 10/10/08 [20:42]
마지막 사진 보고 뿜었음. 물론 사람에게, 연인에게 얼굴은 별 문제가 아닌줄은 알지만 마지막 사진은 정말 ㅋㅋ 야쿠자 같음 ㅋㅋㅋ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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