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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 네번째 싱글에 파격 선발
가입 2주만에 전격 발탁된 수퍼 중학생 '기모토 가논' 등장
 
角田晢一、岩渕
▲ ske48, 신입 선발멤버 '기모토 가논'은 뒷 줄 왼쪽에서 세번째     ©jpnews/角田晢一、岩渕高裕

 
지난 3일, akb48의 지역판 자매그룹 ske48가 도쿄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ske48는 akb48를 프로듀스한 아키모토 야스시가 지역판 akb48를 구상하고 처음으로 발표한 자매그룹으로, 멤버들이 주로 지방 출신이며 나고야시 사카에를 거점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 akb48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ske48도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지난 7월에 발매한 세번째 싱글 '미안해, summer'는 첫 주 판매량이 15만 장에 달하는 등 전국적인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멤버 전원이 도쿄에서 공연하는 것은 처음있는 일로, 오는 11월에 발매할 네번째 싱글 '1, 2, 3, 4 요로시쿠!' 발표 겸 선발멤버 신입 기모토 가논을 소개했다. 기모토는 ske48에 2주전에 가입한 신입 중의 신입으로 아키모토 야스시의 눈에 띄어 전격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ke48 인기멤버 마쓰이 레나, 마쓰이 주리나가 기간한정 유닛 '키넥트'로 활동할 것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 SKE48初ツアー「ske48 汗の量はハンパじゃない」プレス向け     ©jpnews/角田晢一、岩渕高裕

선발된 신곡 멤버
(맨 앞줄 왼쪽부터) 須田亜香里、向田茉夏、矢神久美、松井玲奈、松井珠理奈、高柳明音、石田安奈、桑原みずき
(뒷 줄 왼쪽부터) 木下有希子、古川愛季、木崎ゆりあ、木本花音、大矢真那、中西優香、山田恵里伽

▲ SKE48初ツアー「ske48 汗の量はハンパじゃない」プレス向け     ©jpnews/角田晢一、岩渕高裕
▲ SKE48初ツアー「ske48 汗の量はハンパじゃない」プレス向け     ©jpnews/角田晢一、岩渕高裕
▲ SKE48初ツアー「ske48 汗の量はハンパじゃない」プレス向け     ©jpnews/角田晢一、岩渕高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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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0/05 [18:4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인원이 너무 많아요^^: 연이 10/10/06 [10:39]
저 많은 이름들을 다 어찌 외우지? 무대에 서면 너무 꽉차서 답답한
느낌이 든다. 인원이 너무 많으니까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본은 웬만한 가요보다 애니OST가 훨씬 수준이 있다.
아이돌노래는 들어주기 힘든수준::: 수정 삭제
뭐 보다 보면 적응 되던데요 davidwu 10/10/06 [12:43]
한 3달만 보다 보면 적응 되더군요....그래도 애니 OST는 좀...어자피 난 globe팬이지만.... 수정 삭제
저는 일본애니ost에 관심이 많거든요 연이 10/10/06 [15:18]
에반게이온 ost나 에스카플로네-빛속으로,창궁의파프너등은 지금도 자주 듣거든요
ㅎㅎ
근데 요즘나오는 애니ost는 예전만 못한거 같긴 해요. 수정 삭제
그래도...최근들어 음반판매량 우위를 보이는거 보면 davidwu 10/10/06 [16:36]
애니 팬들은 꾸준한 듯 하네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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