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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제아) 일본 라이브&악수회 현장
오리콘 데일리 3위에 빛나는 제아!
 
코우다 타쿠미

보이 그룹 ze:a(제국의 아이들) 22일, 23일

요코하마도쿄에서 일본 첫 앨범「ze:a!」이벤트


 
▲ ze:a 일본 첫 앨범『ze:a!』     ©jpnews/幸田匠

오리콘 차트 3위 기념촬영


 


한국의 9인조 보이 그룹 ze:a(제아)가 22일 요코하마 블릿츠(blitz)에서 미니 라이브&하이터치 이벤트를, 다음날 23일에는 도쿄도내 야마노 악기에서 악수회, 그리고 보도진들 앞에서 일본 첫 앨범「ze:a!」의 발매기념회견을 열었다.

올해 1월 한국서 데뷔, 9월 22일에 발매한 앨범이 21일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3위에 올랐다. 이 낭보는 미니 라이브 중 전격 발표되어 회장에 있었던 팬들에게 처음으로 이 소식이 전달됐다.

 
리더 문준영 씨는 “놀랬어요. 머리 속이 하얗게 됐어요”라고 언급. 또한, 라이벌 혹은 사이 좋은 한국 그룹은 누구냐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라이벌 그룹을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자신과 갈등해가며 그룹을 만들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이가 좋은 그룹은 ‘소녀시대’, ‘카라’…” 등 차례차례 그룹 이름들을 말했다.

시완 씨는 “일본어로 된 수록곡도 있으니 후에 팬들과 같이 노래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언급, 그리고 자신을 “제아의 웃음의 왕”이라며 그룹 내 자신의 포지션을 어필했다.

황광희 씨는 smap의 쿠사나기 쓰요시 씨와 면식이 있는 사이인 듯

“이전에 쿠사나기 쓰요시 씨가 우리들 사무소에 와주신 적이 있는데, 그 때 ‘일본에 오면 보자’고 말해주셨어요.”라고 말한 뒤 “저 일본 왔어요!”라며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말했다.

사회자도 “이걸 (쿠사나기 씨가) 보신다면 좋겠네요.”라며 맞장구 쳐줬다. 
 

▲ ze:a 일본 첫 앨범『ze:a!』     ©jpnews/幸田匠
▲ ze:a 일본 첫 앨범『ze:a!』     ©jpnews/幸田匠
▲ ze:a 일본 첫 앨범『ze:a!』©jpnews/幸田匠
▲ ze:a 일본 첫 앨범『ze:a!』     ©jpnews/幸田匠

이벤트 후 만난 팬이 반응. 

 
▲ 한 팬 분이 자신의 집에 있는 콜렉션을 보여주셨다.        ©jpnews/幸田匠

자신의 집에 있는 콜렉션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22일 미니 라이브&하이터치와 23일의 악수회에도 참가했다고 한다.

출구 근처에서 만났던 이 팬은 “같은 공기를 마셨다는 사실로도 행복해요.”라고. 
 

다른 좋아하는 k-pop가수들은 누구냐고 묻자 “카라, 소녀시대요. 공연장인 신키바나 아카사카 프린스에도 갔었어요.”라며 3시간이나 이야기해주었다.

“dvd를 수십장 구입했어요. 한 10만 엔? 팬으로서 투자했죠.”라며 쓴웃음을 짓기도.

 

▲ ze:a 일본 첫 앨범『ze:a!』     ©jpnews/幸田匠
 
 9월 22, 23일

요코하마 브릿츠 야마노 악기 본점

ze:a 일본 첫 앨범『ze:a!』


발매 기념 이벤트&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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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24 [16: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두번다시 쓰레기통에 ㅇㅁ 10/09/25 [07:40]
두번다시 쓰레기 봉다리에 팬레터 버린거 발각되지 않으면 될듯 수정 삭제
발각되지 말아야하는게 아니라.. 바바라 10/09/25 [09:47]
그런짓자체를 하지말아야죠..지금은 인기덕에 수많은 팬레터가 짐으로 생각될
진 모르나.. 젊을때의 영광이지나가구, 세월이 흐르게되면 과거 화려했던 자신
을 가장잘 상기시켜주고 당시의 기쁨,환희를 뚜렷히 복원해줄 보물이 될테니깐
요.. 아직들 어려서인지...저런게 늙어서 얼마나큰 보물이 될지 모르는넘들
같더군요.. 수정 삭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들에는 정상인 10/09/28 [14:56]
제발 일진출신은 빼줬으면...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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