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는 23일,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천적 시각장애인 츠지 노부유키의 데뷔 앨범이 최신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피아니스트 앨범이 오리콘 앨범 2위를 차지한 것은 1991년 8월 발표한 니시무라 유키에의 <101번째 프로포즈>가 3위를 차지한 이래 17년 10개월만의 쾌거라고.
선천적 시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에 감동을 준 피아니스트 츠지 노부유키는 현재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츠지 노부유키가 1위를 차지한 콩쿠르의 2위는 한국의 손열음이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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