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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3명 에이벡스로부터 퇴출?
동방신기 관련 한국 내 문제 해결되기 전까지 매니지먼트 중단하기로 결정
 
이지호 인턴기자
  
동방신기     ©jpnews/ 幸田匠
 
 
동방신기 멤버 3인이 소속된 에이벡스는 16일, 재중(24), 유천(24), 준수(23)의 일본 내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에이벡스는 발표를 통해, 3명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법인 c·jes사의 대표가 공갈, 강요죄 등으로 실형판결을 받아 복역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분쟁 중인 3명의 전속 계약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에이벡스와의 전속계약 자체가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표는 대단히 이례적인 것으로, 바로 얼마전까지 동방신기 멤버 3명의 활동에 대해서 적극적인 매니지먼트를 해왔던 에이벡스로서는 뜻밖의 결정이다.
 
한편, 에이벡스는 위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회사 내 기업윤리 준수 방침에 따라 동방신기 멤버 3명의 매니지먼트를 중단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혀, 당분간 이들 3명의 일본내 활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3인의 반응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 것이 없다. 


이하는 동방신기 사태에 대한 에이벡스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 내용 전문이다. 

 
준수/ 재중/ 유천 일본 내 활동 중지 공지

 저희 회사의 100% 자회사, 에이벡스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미나토구)전속 아티스트인 준수, 재중, 유천의 일본 내 아티스트 활동을 당분간 중지함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일본 내에서 현재 준수, 재중, 유천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 법인 c-jes entertainment co. ltd.의 대표자가 폭력단 간부의 이력을 가진 부친의 힘을 배경으로 담당 아티스트를 협박, 강요죄로 실형판결을 받아 복역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는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현시점에서 폭력단과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는, 위의 보도가 전부 사실임이 판명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분쟁 중인 준수, 재중, 유천의 전속 계약 확인 소송의 진전에 의해, 그들과 당사와의 전속계약 자체가 무효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법령준수, 기업윤리 준수의 경영방침에 따라,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그들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매니지먼트해서는 안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준수, 재중, 유천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는, 위 내용의 보도 등에 대해서 크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당사의 위와 같은 판단에 대해서는 아무쪼록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이미 예정된 상품의 발매, 진행 중인 서비스 등에 대해서는 현재 변경된 것은 없습니다. 또한 s.m entertainment의 매니지먼트에 의한, 동방신기 5인에 대한 당사와의 전속계약에 변경은 없습니다.

항상 말씀 드렸듯이, 당사는 동방신기의 아티스트 활동이 재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상

<원문>

junsu/jejung/yuchun 日本における活動休止のお知らせ

当社の100%子会社、エイベックス・エンタテインメント株式会社(本社:東京都港区)専属アーティストであるjunsu/jejung/yuchun の日本におけるアーティスト活動を当分の間休止いたしますので、下記のとおりお知らせいたします。



日本において現在junsu/jejung/yuchunのマネジメント業務を行っている韓国法人c-jes entertainment co.,ltd.の代表者が、暴力団幹部の経歴をもつ父親の威力を背景に担当アーティストを恐喝し、強要罪で実刑判決を受け服役していた、との報道につき、当社は事実関係を調査しておりました。その結果、現時点での暴力団との関係こそ明らかではないものの、その他につきましては上記報道がすべて事実であることが判明いたしました。

また、韓国で係争中のjunsu/jejung/yuchun の専属契約確認訴訟の進展により、彼らと当社との専属契約自体が無効とされる可能性が高まってまいりました。

当社はコンプライアンス重視、企業倫理遵守の経営方針から、これらの問題が解決されない限り、彼らのアーティスト活動をマネジメントするべきではないと判断いたしました。

junsu/jejung/yuchun を応援してくださっているファンの皆様には、上記報道等について大変ご心配をおかけしたことについて、深くお詫び申し上げます。併せて、当社の上記判断につきまして、なにとぞご理解を賜りた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なお、既に予定されております商品の発売、継続中のサービスなどにつきましては、現時点で変更はございません。また、s.m.entertainment のマネジメントによる、東方神起5 人としての当社との専属契約に変更はございません。

当社は一貫して申し上げておりますとおり、東方神起のアーティスト活動が再開できますよう、今後も全力を尽くしてまい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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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16 [19:1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역시 산케이..ㅋ 44444 10/09/16 [20:31]
avax가 동방신기 문제로 sm town하고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것을 우려해서
동방신기를 버리려는 거겠지.. 동방신기 이름 자체도 sm town이 사용금지를
요청한 것으로 아는데 avax가 자기네 마음대로 계속 사용한거잖아.
소녀시대가 왜 avax가 아닌 유니버셜뮤직이겠어? 뻔한거 아니야?
소송기간중에도 준수 솔로앨범을 내고 3인 콘서트도 한 avax가 무슨 법정 문제로
활동 중단을 한다는 핑계를 돼..산케이 똘아이가 ㅋ 수정 삭제
난 친일파는 싫어 10/09/16 [21:57]
일방신기 삼방신기 친일신기 싫어 싫어~
수정 삭제
C-Jes ent가 의심스럽네요. 아무래도 10/09/21 [14:58]
이 회사가 3명의 부모를 많은 돈을 벌 것이라고 꼬셔서 SM과의 관계 종결을 부추킨 건 아닌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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