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엄마로 가장하고 1억 4천만원 연금 타 쓴 남자!
모친 사망신고서 제출되어 있음에도 자신이 어머니인 것처럼...
 
온라인 뉴스팀
고베 시 공무원 공제조합은 9일 8년간 약 1300만엔의 유족연금을 부정으로 수령한 시내 회사원(남,73)을 사기혐의 등으로 효고현 경찰에 형사고소했다.
 
이 남자는 본래의 수령자인 어머니가 8년 전에 94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나, 본인이 어머니로 위장해 매년 연금을 신청해 생활비 등으로 충당해왔다고 한다. 어머니는 사망 신고서가 제출되어 있어, 호적이나 주민등록은 말소되어 있는 상태.

이러한 사실은 고령자 소재불명 문제 후의 조사에서 판명됐다. 조합에 따르면, 92년 10월에 남자의 아버지인 전 시 공무원이 사망하면서 어머니가 유족 연금을 대신 수령하게 되었고 어머니는 02년 2월에 사망했으나 남자는 자신이 어머니의 이름 등을 쓴 서류를 제출 02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연금을 수령해왔다고 한다.

조합은 03년도 이후 주민기본대장 네트워크에서 수령자의 생존확인을 하고 있지만 매년 서류가 제출되었기 때문에 살아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주민기본대장 네트워크에서 생존확인이 되지 않는 수령자는 그 밖에 10명, 전원 생존을 확인했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9/10 [12: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