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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IV' 월드 프리미어 도쿄 개최!!
나카시마 미카 "첫번째 좀비 역할 즐거웠어요!"
 
코우다 타쿠미
인기 게임 소프트를 영화화한 sf액션 호러 시리즈의 4번 째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iv 애프터 라이프』가 9월 10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월드 프리미어가 2일, 도쿄 롯폰기에서 열렸다.
 
▲ 사진 왼쪽부터 제 1 감염자 역의 나카시마 미카, 밀러 요보비치, 알리 라터, 웬트워스 밀러   ©jpnews/幸田匠
 
이번 '레지던트 이블 4'는 지구전체에 좀비로 뒤덮히는 설정으로 그 첫번째 감염자가 되는 역할을 나카시마 미카가 맡았다.

▲ 『레지던트 이블 iv 애프터 라이프』월드프리미어  /레드 카펫을 걷는 특별출연의 제1감염자역, 나카시마 미카    ©jpnews/幸田匠

3년 만에 일본을 찾은 밀라 요보비치는 "곤니치와(안녕하세요). 바이오하자드를 일본에 가지고 돌아왔습니다"라며 스테이지에 등장해 일본어로 어필. 또한 지난 번 임신 사실을 밝혔던 라터는 임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인사했다. 또한  밀라가 "이번 영화에는 미카도 나옵니다"라며 나카시마 미카를 소개했다.

나카시마 미카는 "출연한 시간은 적었지만, 도쿄의 제1감염자라는 중요한 역을 맡게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 『바이오 하자드iv 애프터 라이프』월드프리미어       ©jpnews/幸田匠

이번 행사는 이벤트회장에 있는 관객이 좀비 얼굴이 인쇄된 t셔츠를 얼굴에 쓰고 출연 배우 4명을 습격한다는 형태의 연출이 준비됐다.

영화가 시작되는 배경이 도쿄 시부야이기 때문에, 월드 프리미어도 도쿄에서 이루어졌으며, '레지던트 이블 4'는 일본에서 9월 10일 전국 개봉하고 9월 4일, 5일 양일간 세계최초 개봉일 전 상영이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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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04 [14: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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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봉이냐.. 왜 안오는데? ㅁㄴㅇㅂ 10/09/05 [10:37]
와주세요 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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