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로프로젝트 소속 아이돌 마노 에리나가 첫 주연영화 '괴담신이대 괴기(怪談新耳袋 怪奇)' 완성기념 시사회에 무대인사차 등장했다. 마노 에리나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관객과 함께 영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 극장에는 '불필요한 것은 보면 안되고, 들으면 안되고, 말하면 안돼' 라고 하는 으스스한 주문소리가 들리더니 얼굴을 하얗게 칠한 귀신이 마노 옆에 등장했다.원래 귀신을 무서워하고 공포영화에도 두려움이 있다는 마노 에리나는 깜짝 놀라 '꺄아' 비명을 지르며 무대 위를 뛰어다녔고, 너무 놀란 나머지 무대를 구르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진짜 귀신이 아니라고 말하자 그제야 안심한 마노 에리나는 안심한 얼굴로 귀신과 기념촬영을 했다. 괴담신이대 괴기는 인기 옴니버스 호러 영화판 네번째 이야기로 여대생이 느낌이 안좋은 여자에게 쫓기는 내용과 여동생의 망령이 씌인 고교생 이야기가 2편으로 구성된다. 영화는 일본 전국에서 9월 4일 개봉한다.
▲ 괴담신이대 괴기 篠崎監督、真野恵里菜、お化け・小明、坂田梨香子、秋本奈緒美 ©jpnews/幸田匠 | |
▲ 映画「怪談新耳袋 怪奇」完成披露試写会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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