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우익 의원 방일 / 세계평화를 가져오는 애국자들의 모임이라고 잇수이카이는 설명하고 있다. | | 유럽의회의 우익정당의원단이 12일부터 일본을 방문해 메이지신궁과 야스쿠니신사를 방문한다고 아사히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들은 일본의 신우익단체인 '잇수이카이(一水会)가 주최하는 집회에 참가해 교류를 깊게하는 것은 목적이라고 한다. 유럽측의 주도역할을 하는 것은 일본연구자이기도 한 프랑스 국민전선의 부대표 브르노 골니시. 이 당의 르펜 당수를 시작으로 4월 헝가리 총선거에서 제3당으로 약진한 요비크, 영국국민당의 간부들도 이번 방일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골니시 부대표는 9일, 기자단에게 야스쿠니 신사 방문에 대해 "우리들은 일본제국주의 정책을 옹호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작년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에서 제이피뉴스 취재에 응하고 있는 신우익단체 잇스이카이(一水会) 기무라 미쓰히로 대표 ©jpnews/이승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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