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본 주부 "그저 대화가 필요할 뿐"
기혼남녀 1000명 조사, 남편보다 친구가 더 편한 주부들
 
안민정 기자
일이 없을수록 일본 부인들은 할 말이 더 많다? 그 날 그 날 생긴 일에 대해 남편과 대화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전업주부들이 52.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6월 일본 aig가 전국 기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하고 있는 남편이나, 일을 가지고 있는 부인에 비해 전업주부들이 더욱 가족과의 대화를 원하고 있었다.

일하고 있는 남편이 그날 있었던 일을 부인에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30.6%였음에 비해 전업주부가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52.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 배우자에게 안락함을 느낄 때는 언제입니까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이 대화를 택했다   © aig

배우자에게 바라는 안정감에 대해서도 남녀 모두 '대화하는 시간'을 꼽아 부부 사이에 대화가 중요함을 알렸다. 부부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이나, 부부 둘이 같이 자는 시간에 안정감을 느낀다는 남녀는 60% 정도였지만, 대화하는 시간을 꼽은 이들은 남편이 75.4%, 전업주부가 72.8%로 다른 어떤 시간보다 대화시간이 부부의 결속력을 높여줌을 시사한다.

그러나 실제 일본 부인들은 배우자보다 친구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는 충격적인 결과도 발표되었다. 남편들은 친구에 비해 아내에게 편안함을 느낀다는 비율이 10% 정도 높았지만, 일하고 있는 부인이나 전업주부 양쪽 다 남편보다 친구에게 편안함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특히, 일하고 있는 여성들은 남편에게 편안함을 느끼는 비율이 62.8%인 것에 비해 친구에게는 75.6%가 편하게 느껴, 남편보다 친구를  편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일본 부부가 서로에 대해 환멸을 느낀 순간은 '생활비 문제로 다투는 것'.
 
집안일에 대해 상담을 할 때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거나 바람을 핀 것보다도 더욱 끔찍한 것은 생활비 문제로 다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부인들은 돈 문제에 가장 민감하여 60.4%가 생활비 문제로 다투는 것에 환멸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한편, 혼자 있는 시간을 더욱 늘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편은 75.6%, 부인은 79.6%로 부부 10명 중 8명은 혼자만의 시간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왼쪽부터 어머니, 아버지, 90년 대 톱모델 우메미야 안나 ©jpnews/幸田匠

지난 7일 현대가족의 애정 밸런스 의식조사 발표에는 일본 대표 단란한 연예인 가족으로 우메미야 일가가 초대되었다. 배우인 아버지 우메미야 다쓰오와 미국인 어머니 클라우디아, 모델이자 탤런트인 딸 우메미야 안나 등 3명이 그들이다.

우메미야 안나는 1990년 대에 '안나가 입으면 무조건 팔린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모델이다. 사생활 스캔들이 연달아 몇 번 터지면서 소속사에서 나오게 되는 등 트러블도 끊이지 않았지만, 현재는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는 이혼녀이면서도 30대를 대표하는 모델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온 가족 3명이 매스컴 앞에 서는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라는 아버지 다쓰오는 "하가 겐지 이후 처음이 아닌가~"라며 농담을 던졌다. 하가 겐지는 90년대 우메미야 안나와의 스캔들로 크게 화제가 되었던 탤런트로, 나중에 우메미야 안나는 하가 겐지의 사채빚을 갚아주는 생활을 7년이나 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안나는 "부모님을 보고 가족이란 것은 좋은 거라고 생각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아이를 더 많이 낳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버지 다쓰오는 "딸에게 바라는 것은 빨리 좋은 사람만나 재혼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 우메미야 안나   ©jpnews/幸田匠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7/19 [10: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가족] 일본 주부 "그저 대화가 필요할 뿐" 안민정 기자 2010/07/19/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ジャポン 〒169-0073 東京都新宿区百人町 2-8-13 FISS 605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