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월드컵에서 활약한 일본 대표팀 mf 혼다 게이스케 선수가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혼다 선수의 머리 모양이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끌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가나가와 신문에 따르면, 가와사키(川崎)시 다마(多摩)구에서 미용실을 경영하는 스가와라(44) 씨는 "월드컵 후 혼다 선수의 머리 모양을 하고 싶다는 손님이 증가했다"며 인기를 증명했다.
그는 "양 사이드의 머리카락을 많이 자르고 가운데를 길게 남기는 것이 혼다 스타일의 특징이다. 왁스 등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지역 축구 클럽에 소속되어 있는 한 남자 중학생(12)은 "일본 대표팀 선수 중에서 혼다 선수의 머리 스타일이 제일 멋지다. 마쓰이 선수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플레이 할때 방해되고, 나가토모 선수는 너무 짧다"며 혼다 선수의 머리를 극찬했다.
8년전 2002 한일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대표팀 베컴 선수의 머리스타일이 큰 인기를 끈 일본. 올해는 '혼다 컷'이 그 뒤를 이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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