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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리 감독 데뷔, 청춘스타 첫 라이브
'Surely Someday' 시사회- 고이데 게이스케 단 한 번뿐인 라이브
 
안민정 기자
▲  surely someday 프리미엄 시사회                  ©jpnews/幸田匠

일본 최고 청춘스타 오구리 슌이 감독으로 데뷔한 영화 'surely someday' 프리미엄 시사회가 11일 도쿄 유락쵸에서 열려, 주연배우이자 주제가를 부른 배우 고이데 게이스케가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surely someday는 오구리 슌 자신이 10대 때부터 생각해 온 영화 스토리를 4년 간에 걸쳐 플롯을 만들고 감독으로 처음 데뷔한 작품이다.
 
내용은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기 위해 밴드를 조직한 남고생 5명이 중지된 학교 축제를 재개하기 위해 장난 반으로 '학교를 폭발시켜 버리겠다'고 말했다가 우연히 정말 폭발이 일어나면서 인생이 꼬여버린다는 남학생들의 이야기다.
 
주인공 남고생 밴드부 5명 중에서 보컬을 맡은 고이데 게이스케는 11일 배우 인생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그는 자신이 주제가를 직접 부르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1200명의 관객 앞에서 라이브를 마친 고이데는 "나오기 전에는 정말 너무 긴장되어 눈물이 날 뻔 했다"며 적잖이 긴장했음을 털어놨다. 

▲ 첫 라이브, 고이데 게이스케     © jpnews/ 幸田匠

응원을 위해 무대를 찾은 여주인공 고니시 마나미는 "정말 멋졌어요"라며 감동한 모습이었고, 무대를 지켜본 감독 오구리 슌은 "잘했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오구리 슌은 "이렇게 멋진 사람들과 영화를 만들었는데 잘 안될리가 없다"며 감독으로서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관객석에서 영화를 함께 본 오구리 슌 감독은 "와~ 좋은 영화였다"며 자화자찬을 늘어놓다가도 "관객이 웃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장면에서 웃음이 터졌다"며 관객 반응에 신경을 썼음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촬영기간이 짧아 배우도 스태프들도 고생을 했다며 "가혹한 환경에서도 모두들 최선을 다해줬다. 각자 배역에 잘 녹아들어 반짝반짝 빛나는 그들을 담아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연을 맡은 고이데 게이스케는 "이 영화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오구리 슌의 모든 것이 담겨져있다. 이런 작품은 두 번 다시 찍을 수 없을 것이다"라며 주연을 맡은 자신도 영화에 기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 오구리 슌 감독 데뷔    © jpnews/ 幸田匠

영화 surely someday는 7월 17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 surely someday    © jpnews/ 幸田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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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12 [11:3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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