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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외국특파원들은 무엇을 질문했나?
서교수팀, 기자회견서 외국 기자들과 나눈 질의응답 주요 부분
 
김현근 기자
▲ fccj  기자회견  ©jpnews/山本宏樹

서재정(49)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정치학 교수와 이승헌(46) 버지니아 대학 물리학 교수는 9일 오후 도쿄 일본외국특파원협회(fccj)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 합동조사단의 조사보고서는 천안함이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는 걸 입증하는 데 실패했다"며 "데이터가 조작된 의혹도 있다"고 주장했다. 
 
두 교수의 기자회견이 끝난 후 외국특파원들과 30분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10명이 넘는 외국 특파원들이 앞으로 나와 마이크를 잡고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리처드(타임즈) :북한 어뢰가 천암함을 침몰시키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서 교수: 내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우리도 모르고 아직 아무도 모른다. 합동조사단의 결과에 오류가 있고, 그것을 증명하는데 실패했으므로 한국 정부가 재조사해야한다는 것이다.

안토니: 나는 어뢰 전문가가 아니다. 이번 경우처럼 어뢰가 폭발하면, 완벽하게 파괴되거나, 북한제라는 흔적이 남지 않는다고 했다. 당신은 그 사진을 봤을 때 폭발 보다 충돌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가?

서 교수: 어뢰는 길고 아주 많은 부품을 가지고 있으므로 완전히 파괴되거나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어뢰가 폭발이 되면 배가 침몰한 지점에서 3-6미터 떨어진 곳에 여러 파편이 있어야 되는데, 합동조사단이 발견한 것은 프로펠러와 추진체 밖에 없다. 이 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러나, 충돌에 대해서는 추측하기 어렵다. 나는 해군 전문가가 아니지만 천안함의 한 부분이 날카로운 무언가가 의해 깊숙게 파여져 있다. 천안함 또 다른 부분은 보다 둥근 무언가에 의해 찌그러져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부분도 강한 압력이 가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아직 잘 모르겠다.

독일 특파원: 합조단에 참가한 다른 나라 조사원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특히 스웨덴 조사원은 보고서에 승인하기를 망설였다는데. 또한 당신은 러시아의 조사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가? 러시아의 조사와 합조단의 조사 결과가 비슷한 것인가?

서 교수 : 내가 아는 정보는 이미 여러분들도 알고 있다. 나는 합조단에 참가한 다른나라 조사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으며, 우리는 러시아 조사단과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따라서, 당신의 아는 것을 내가 굳이 더 말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스웨덴 카메라맨 : 워싱턴 dc의 저널리스트인 웨인 매드슨이 운영하는 웹사이트(wayemadsonreport.com)에  따르면, "의심스러운 어뢰의 화학 성분과 재료를 독일이 제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거 미 해군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부인하기 위해 유럽 어뢰 샘플을 보관한 적이 있다고 의심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당신이 이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는가?

서 교수:  발견된 물체가 공개되고 과학적인 분석 자료가 나오기 전에  합조단은 폭발물의 흔적으로 - tnt와 rdx, hdx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독일을 포함해서 일반적으로 전세계적으로 흔히 사용되는 폭발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너무 많이 쓰이고 있고, 전세계에서 수출하기 때문에 폭발물의 출처를 추적할 수 없으며 하지 못했다. 

▲ 천안함 기자회견에 질문하고 있는 외국 특파원들     ©jpnews

일본 여기자 : 먼저, 이런 기자 회견을 다른 곳에서 한 적이 있는가. 왜 일본인가. 혹시 이런 기자회견을 무슨 이유로 간섭하거나 방해한 사람들이 있었는가.

서재정 교수 : 우리가 이번 이슈를 제기하고 한국신문에 많이 썼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들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한국 밖에 있는 외국인들은 우리가 발표한 내용에 대해 잘 모른다. 우리가 발견한 중요한 정보를 국제적인 청중에게 알릴 수 있는 통로를 갖고 싶었다. 이승헌 교수와 나는 지난 5 월말부터 같이 일을 시작했지만, 오늘까지 서로 얼굴을 보지 못했다. 우리는 많은 메일을 교환했고, 거의 매일 스카이프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한 달 정도는 아내보다 그와 더 자주 이야기를 나눴던 것 같다. 운좋게도 이 교수가 일본에 연구차 와있었고, 나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는데 서로 시간이 맞아서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질문 : 당신은 주류 한국 언론에 취재를 받은 적이 있나?

서 교수 : 적어도 나는 취재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한국 신문에 칼럼 및 기사를 작성했다.

독일 특파원 : 두 사람의 발표에 한국 내와 해외 반응은 어떤가. 나는 당신들이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를 봤다. 한국정부와 다른 과학자들, 군사 전문가까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이승헌 교수 : 우리는 처음에 발견 내용을 발표하고 나서 한국의 과학 및 엔지니어 사이트에 방문해봤다. 사람들이 초기에는 의견이 반반씩 갈렸으나, 시간이 가면서 예를 들어 양박사 등으로부터 많은 발견이 추가로 나오면서, 이제는 대다수의 과학자들이 믿어주고 있다. 현재 한국의 개인적으로 아는 교수들 역시 우리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 특파원 : 내 질문은 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것이다. 천안함 사건은 미일간에 오키나와 주둔 미해병대 후텐마 기지이전 문제가 가장 피크였을 때 터졌다. 당신은 이 둘 간에 어떤 관계가 있다고 보는가? 

서 교수 : 나는 추측할 생각도 없으며 음모론의 일부가 되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천안함 침몰이 후텐마 기지에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다. 동북아 안보 및 한국의 안정에 대한 우려가 천안함 침몰 사건 이후 늘어났다. 힐러리 미 국방장관은 천안함 사건을 예로 들어 동북아 안보에서 후텐마 기지를 없애서는 안된다고 어필했다. 하토야마 전 수상도 오키나와 현외 이전을 포기한 중 천안함 사건이 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천안함이 왜 침몰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진짜 원인을 찾지 않았고, 진짜 가해자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의도하지 않은 효과를 미치게 됐다. 후텐마 기지를 둘러싸고 일본과 미국 사이에 말이다. 

▲ fccj 기자회견  ©jpnews/山本宏樹

stars and stripe 기자: 합조단의 발표가 조작되었다는 것은 어떠한 정치적인 함의를 갖는가? 흔히 정부 보고서는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당신은 그것이 조작되었다 하는지, 합조단은 왜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가?

이 교수 : 모르겠다. 난 당신이 그 질문은 합동조사단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stars and stripe 기자: 유엔에서 오늘 의장성명이 발표되는데, 천안함의 침몰 원인은 비난하지만 북한을 도발자로 지목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알고있다. 유엔이 당신들의 보고서를 가지고 있었는가
?

이 교수 : 그렇다, 얼마 전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모든 멤버국들에 우리의 자료를 보냈다.

stars and stripe 기자: 언제 보냈나?


이 교수 : 6 월 중순이다. 나는 공동 저자인 양 박사와 함께 문제 제기 과학 논문들을 누구나 볼 수 있게 아카이브(기자 주 - 물리학자들이 정식 출판 되기 전 논문을 미리 게제하여 동료 과학자들과 교류할 수 있게하는 사이트)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나는 또한 그 논문들을 전세계의 나의 동료들에게도 보여주었고, 아직 누구도 내 문건에 대한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다.


외국 특파원 : 나는 물리학의 전문가인 당신들의 프레젠테이션을 잘 판단할 수 없으며, 과학적인 설득력이 있는지를 잘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천안함 사건은 1960년 베트남의 통킹만 사건을 연상시킨다. 군사개입 등 1960년대 역사가 반복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데 당신 생각은 어떤가.

서 교수 : 천안함 사건 이후 한반도 긴장이 아주 높아졌고, 주요 신문의 사설팀 소속 한국 기자가 한국인들이 3일만 버티면 한국 군대가 압도할 수 있다고 썼다. 또한 남쪽이 대북 심리전을 재개하겠다고 하고 북한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이렇게 한반도는 지난 몇 년간 볼 수 없었던 높은 긴장이 조성됐다. 그렇기 때문에 합조단은 정치적인 부담을 느끼고 도덕적이며 더 좋은 보고서를 내야만 했다. 그리고 한국정부에서도 침몰의 원인과 진실을 찾으려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했다고 생각한다.


▲ 천안함 기자회견에 질문하고 있는 외국 특파원들     ©jpnews

외국 특파원  : 나는 물론 당신이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그것은 합법적인 의문과 결론에 이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보고서에 자신들의 결론은 내놓지 않고 있다고 이해했다. 중요한 것은 추측을 포함한 결론을 내놓는 것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한국정부의 발표가 국제 사회에서 받아들이기 쉬운 이유가 결론이 있으며, 거기에는 추측 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현재 우리는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인가. 북한이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충돌인가? 아니면 미국 어뢰때문인가?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홧김에 저지른 것인가? 정치 과학자로서 나는 당신이 과학적으로만 이야기 하지 말고 추측까지 내놓았으면 한다.

이 교수 : 사실 얼마전에 ap 통신의 흥미로운 기사를 봤다. 아마 6 월 중순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기사는 한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그에 의하면 이번 사건이 고의적인 행동 때문은 아니고, 다음과 같은 세가지 경우 중 하나일 것이다라고 하였다. 
 
 
즉, 1) 악질의 한 군 지휘관이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2) 단순한 사고일 가능성 3) 잘못된 훈련 때문일 가능성
.

서 교수 : 다른 가능성들을 이야기하면, 앞서 질문한 몇 명의 특파원이 말한 것도 있고, 이 교수가 말한 것도 있고 다른 다양한 추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좌초의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가능성을 조사하려면, 재조사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좌초의 가능성은 한국 새군이 천안함의 항로 일지를 공개하면 쉽게 확인될 수 있는 일이다. 나는 북한 어뢰가 증거가 아니라고 한 것처럼 미국 어뢰 때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배에 외부 폭발의 흔적이 없기 때문이다
.

이 교수 : 내가 덧붙이자면, 합조단은 불행하게도 신뢰를 잃어버렸다. 우리는 국제 사회에 부탁컨데, 객관적인 국제조사팀을 다시 만들어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찾았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 특파원  : 당신들의 주장에 따르면 다른 증거들에 의해 합조단의 데이터가 조작이라고 했다. 그러나, 상대방이 진행한 실험을 똑같이 반복한 후에 결과가 달랐을 때만이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당신들의 발표에서는 그것을 볼 수 없다.

이 교수 : 아니다. 우리는 유관한 실험을 하였다. 물론 우리는 폭발 실험은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대신 실험실에서 알루미늄을 고열로 녹이고 그 샘플을 물에 넣음으로서 급랭시켰다. 물론 그 실험은 폭발을 정량적으로 재현하지는 못하겠지만 정성적으로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내가 찾아낸 결과는 알루미늄의 일부는 산화되지만 다른 일부는 알루미늄 상태로 남는다는 것이다. 또한 알루미늄이 산화되면 보통 eds 데이타의 비율이 0.23이 나와야 되는데, 내 eds 데이터에서는 그 비율이 0.25로 나왔다. 따라서 합조단의 데이터(0.9)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

외국 특파원 : 다시 어뢰로 돌아가보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어뢰가 폭발하면 그것이 그 자리에 모두 남아 있을 것 같은데, 당신들 발표에 따르면 충격파로 인해 선체의 3-6미터 거리에 그런 것들이 남아 있을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어뢰에도 같은 형태가 나타나는가.

그리고 두번째 질문 혹시, 평양으로부터 정신적으로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았는가. 


서 교수: 어뢰가 배 안에서 폭발할 수도 있는데, 천안함에는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어뢰로 인해 배에 구멍이 생기고, 또 다른 어뢰가 들어가서 내부폭발을 하게 되면 배 안은 또 다른 직접적인 손상을 입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 구멍이 뚤린 부분의 손상을 볼 수 있고 배의 부서진 부분도 있겠지만 천안함에서는 그런 것을 볼 수 없다.

두 번째 질문 북한과의 관계, (예상했다는 듯) 나는 그런 질문을 받게 되어 반갑다. 이 부분은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는데, 북한으로부터 정신적, 재정적 그 외의 어떤 지원도 받지 않았다. 
 
이 교수: 나 또한 그렇다. 나는 한 번도 그 어떤 북한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

▲ 천안함 기자회견에 질문하고 있는 외국 특파원들     ©jpnews

외국 특파원 : 당신의 과학적인 증거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 이 사건이 빨리 해결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해결을 본다면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이 교수: 그것은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이 내용을 알게 된 여러분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과학적 발견을 했고, 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이 문제를 보도하느냐에 달려있다.

외국 특파원 : 당신들은 조사할 때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찾고 접근할 수 있었나? 당신들 이외에 다른 한국 과학자들도 이것에 대해 조사하거나 실험을 하고 있는가?

이 교수: 사실, 정보가 매우 심하게 통제되어 있다. 예를 들어 이 xrd데이터도 첫번째 기자회견 며칠 후에야 비로소 공개되었다. 국회 특별 조사단의 증언에 따르면, 합조단은 이러한 정보 공개 요청에 대해 상황을 가능한 질질 끌려고 하고 마지못해 하나씩 정보를 공개한다. 합동 조사단 밖에 있는 사람들은  많은 정보에 접근이 불가능하다.


현재 많은 한국 내의 과학자들이 익명으로는 온라인에 자기 생각을 게시하고 있다. 한국 안에 있는 사람들보다 외국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소신있게 발언은 하고 있지만, 한국에 있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어 있다고 믿는다.

질문 : 그래서, 한국 과학자들이 조직적으로 청원서를 낸 적이 있나?

이 교수: 내가 알기로는 없다.


외국 특파원 : 이 교수의 실험이 폭발의 높은 압력을 재현하지 못했다고 읽은 적이 있는데, 알루미늄 용융 실험의 결과가 얼마나 중요한가.

이 교수: 우리가 이러한 까다로운 문제 제기를 할 때마다, 그 답변으로 합조단은 그들이 맞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항상 보통 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어려운 용어를 많이 쓴다. 물리학자로서 우리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려운 문제를 단순화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알루미늄이 어떤 상태에 있었는지이다. 즉, 용융 온도 위에서는 알루미늄은 가스와 액체로 존재하며, 다시 온도가 내려가면서 고체가 되는 상전이를 일으킨다. 그게 전부다. 아까 이야기한바와 같이 나의 실험은 실제 폭발 조건을 정량적이지는 못해도, 정성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즉, 나의 결과는 폭발시에 일어나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다. 실제로, 이미 보고된 많은 논문들의 결론 역시 나의 그것과 일치한다. 그것이 바로, 합조단이 항상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세계 최초의 발견”, “산에서 고래를 만나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지금까지는 발견되지 않은 결과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이며, 사실 앞으로도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서 교수: 합조단의 자체 폭발 테스트도 이 교수의 실험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교수가 보여준 것과 같이 합조단의 결과물에도 흰색 가루들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데이타를 분석한 결과도 이 교수와 동일하다.

(xrd에서 결정질의 알루미늄이 발견되었다. jig는 이것이 알루미늄 판을 xrd 기계에 넣어서 나온 시그널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이승헌 교수의 발표를 참고 바람)

결과적으로, 합조단의 실험은 이 교수의 결론을 뒷받침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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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7/10 [08:0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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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병신인증 1 10/07/10 [10:10]
제대로 병신인증이네요. 수정 삭제
잘 읽었습니다. 202 101 10/07/10 [10:33]
전 미국과 한국이 저질렀다고 생각해요. 미국은 잠수함으로 들이받고 한국은 천안함을 그리로 인도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은 후텐마 기지, 한국의 전시작전권, 한미FTA 재협상, 한국에 무기 수출을 늘려 많은 이익을 챙겼죠. 참 무섭군요. 특히 군인들을 사지로 보낸 사람들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이야? 하고 항의하고 싶습니다. 수정 삭제
한국과 미국? B급 영화 너무보셨네요. 시드 10/07/10 [11:09]
미해군 잠수함 크기가 얼마라고 생각하시길래...... 그 심도에서 함정을 들이받아 뽀갤 정도의 추돌 혹은 블로우가 가능하다 하시는지. 잠수함 충격설에 대해 운운하는 분들보면 인터넷이라는게 정보의 바다이긴 해도 그 편리성을 취합하는데 있어선 참 지독히도 편협한 성향이 많다 싶군요.

미해군 잠수함 검색만 한번 때려봐도 이번 사건에 있어 충격설이란게 얼마나 아스트랄한 상상인지 바로 튀어나올겁니다. 하기사.... 우리군과 정부측에서 사건 초기대응과 조사과정에서 일어났던 실수와 오류들이 저 모든 썰들을 양산시킨 원인이기도 합니다만, 어지간하면 아스트랄한 망상들은 그만 멈추었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로 저 교수분들도 자신들이 나서서 무엇이다 라고 얘기할만한 '해당 전문가'완 거리가 멀죠. 정치학은 말할 필요도 없고, 물리학 전공만으로 이번 사건을 연구해서 실체를 규명하거나 가,부 여부를 파악한다는건 코메디죠. 수정 삭제
한 사건을 통찰력으로 볼 필요가 있죠. 201 101 10/07/10 [11:36]
제한된 정보, 정보를 숨기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새어나오는 정보를 분석한 언론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읽죠. 거기다 과거의 역사를 기억해 낸다면 이 사건의 실체는 쉽게 그려지죠. 누리망을 살펴보면, 미해군 잠수함을 직접 운영해보지 않은 사람이 그 능력을 어떻게 가늠하겠어요. 하지만 특히 미 핵잠수함이 서해안에서 평양을 노린다는 소문, 대한해협에서 여객선과 몇 차례 부딪치고도 정체불명의 물체와 부딛쳤다는 언론보도. 오산 비행장에서 미전략폭격기가 한국의 허락없이 드나드는 현실. 천안함의 침몰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이런 규모의 배가 들어온적이 없다고 하는 증언, 사망한 김준위가 천안함 침몰과 관련없는 지역에서 사고로 죽었다는 것, 주한미군사령관이 일부러 성금을 모아 김준위의 영결식에서 유가족을 위로했다는 사실, 정말 검색만 해보면 다양한 사실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효순, 미선 학생들이 장갑차에 짖이겨져 죽은 사진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을정도입니다. 정보는 많은 데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보는 사람의 몫이죠. 수정 삭제
답답하구만. 여름은덥다 10/07/10 [13:25]
인터넷에 조금만 찾아봐도 조사보고서가 이상하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는데..
거기다 정부관계자의 발언도 있었고. 좀 좌우정보를 다 보고 난 후에 써라, 좀. 수정 삭제
이미 결의안에서 '공격'을 명시했는데 장쾌 10/07/10 [13:56]
아직까지도 어뢰가 의미가 있느니 없느니 합니까?
제이피뉴스 대단하군요 이제까지 보아왔는데 하나같이 천안함에 대해서
북한의 짓일 것이다란 측면의 기사는 거의 보이지 않아요
오로지 북한과의 관계를 끊으면 발생하게 되는 손실이라든지 공격근거가 없다든지 하는 투성이들의 글이군요
이제 그만 올때가 된건가요? 수정 삭제
외국 기자들의 질문이... 결국 10/07/10 [15:09]
네들 보다 더 똑똑하구나..

기자들이 당신들을 어찌 생각하는지 질문에 다 나와있지.. 수정 삭제
통찰력이란게...... 시드 10/07/10 [18:19]
미해군 잠수함의 평균적 크기와 사고 심도 그리고.... 잠수함이 함정에 추돌해서 뽀개버릴 정도의 충격타가 가해지려면 [어느 정도의 속도가 필요한지] 더불어 [그런 속도로 운항하려면 대략 어떤 환경/조건이어야 할지] 에 대한 생각쯤은 안들호시키고 얻는건가요? 서해가 잠수함에게 매우 열악한 조건을 갖고 있다는건 첫째로 평균 수심이 가져오는 제약 때문이라죠.

즉, 가장 작고 슬림한 모델이 수중배수량 6900톤에 달하는 미잠수함들이 서해에서 활동할수 있다는 사실과... 충격시 1800톤급 함정을 뽀개버릴 정도의 속도로 운행할수 있다완 거리가 멀지요. 은밀하고 섬세한 운항을 통해 짱박힐수 있는 여건과... 자유로운 잠항 속도로 운항할수 있는 여건이란게 절대 동일한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런 정도의 정보란건 상식에 가까운 얘깁니다. 숨기긴 뭘 숨깁니까? 어지간한 잠수함전 영화 한편만 제대로 보고, 사고를 할 능력만 있어도 유추가 가능할 뿐더러... 잠수함과 관련된 더욱 디테일한 팩트나 소스들도 인터넷에 널려 있죠. 고로 해석문제가 아니라... 제대로된 팩트를 찾아볼 생각도, 또 그것을 취합해서 불가능한 썰이나 관련된 오류를 걸러낼 정도의 부지런함이 없기 때문인겁니다. 수정 삭제
일단 합조단 조사는 파산이죠 운디 10/07/10 [18:41]
윗선의 정치적 스케쥴에 밀려서 졸속 부실조사를 한 것은 빼도 박도 못할 사실이 되버린 듯 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문제는, 조작된 부분까지 있느냐 하는 거죠. 천안함 조사 스캔들은 꽤 강력한 국제 스캔들로 클 것 같네요. 수정 삭제
사실 ㅇㅇ 10/07/10 [19:20]
문제는 다른 것보다 천안함 조사단이 분명 오류가 있고. 정보를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죠. 마치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거기에 끼어맞추기식의 조사를 한 것 처럼요 수정 삭제
독일특파원의 질문이 아주 예리하네요..마치 수사를 하는 듯.. 독일특파원 10/07/10 [22:50]
엉터리 실험과 진실을 호도하는 엉터리 전문가를 곤란하게 만드는 아주 예리한 질문을 던지는 군요..역시 독일특파원입니다.. 수정 삭제
한국 언론이나 기자들은 소설을 잘 쓰지, 실무자 뒷로 하는 말이다. eqwytwq 10/07/11 [00:57]
선진국 그냥 말로 되다, 지위나 권력에 상관 없이 질문은 하는 사람의 질문 내용을 보고 그 사람의 인격을 파악한다, 유태인들의 교육이다. 한국 기자나 기업에서 질문하는 것보면 유치에 극치에 완전 시비 걸고 싸우지는 넘들 많지. 지가 공적인 저리애서 소설 쓴 내용 증명도 못 하고 억지에 가관이지. 외국에서 돌던지 일이지. 천안함 문제는 미국이나 중국의 문재가 아니라 남북한의 문제을 그 기본으로 기사 똑바로 번역하고 원문도 직접 올라고, 요즘 2~3개국어 하는 미국 또는 중국 해외파 출신 많다. 인턴넷으로 영어로 들어 가면 다 온다./해외파/ 수정 삭제
난 지금 걱정된다 어이없군 10/07/11 [08:04]
작금의 민주당은 마치 어뢰사건이 북한이 아닌것으로 생각하고, 신이 난듯 왜국의 자신의 정부를 비난하는 웃기지도 않는 일을 서슴치않고 하고있다.
누구나 진실을 원한다.
하지만, 그것도 자신의 나라가 힘이 있어, 타국의 의지를 하지 않을때 이야기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스스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유엔의 힘을 빌리고, 또한 그기서 조차 난타당하는 한국에 연민을 느낀다.
아무리 미워도 여기는 한국이다. 지금의 민주당의 도가 지나치다.
자국의 치부를 드러내는것을 마치 자랑하듯 외국에서 떠벌리고 다닌다.
언론또한 자제할것은 자제해야 할텐데...무슨 쇼를 하듯 말하고 있다.
난 민주당에 너무 실망했다. 수정 삭제
댓글들을 보니까 사랑아빠 10/07/11 [10:16]
아직도 조사단의 발표를 그대로 믿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데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설령 어뢰에 의한 폭발이 아니더라도 이제와서 조사단의 발표를 뒤엎는 것이 국익에 도움이 되느냐고요? 제가 보기엔 어느 나라의 어뢰냐 아님 자체 사고냐에 대한 결론을 정해 놓지 않고 한점 의구심 없는 객관적인 조사가 펼쳐지길 바랍니다. 이번 조사단의 발표는 헛점 투성이에다가 너무 공개되지 않은 자료가 많지 않나요? 수정 삭제
왜 결정적인 증거는 반박안하는 지 모르겠군요. 재귤 10/07/11 [13:59]
솔직히 산화알루미늄, 폭약등은 단지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저를 포함한 밀매들 사이에서도 이건 좀... 한국정부의
삽질이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죠.

하지만 어뢰가 너무 결정적이라...
세계적으로 4실린더어뢰를 사용하는 나라는 북한 이란뿐이고,
생산자는 북한이 유일합니다.

다른 침볼설들도. 서해는 잠수함이 활동하기에는 너무 아슬아슬한 심도입니다.
더군다나 7000톤에 육박하는 미 해군잠수함이 거기서 활동하다 충돌...
정말 판타지입니다. 함장이 제정신이 박히고 안 박히고를 떠나서 핵잠을 거기로
가지고 간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암초나 기뢰설자체도 너무 희박한 판타지에 가깝고
일부 증거만으로 질질 끄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합조단이 정말로 조작한 결과라면 합조단 결과에 공조한
유로연방, 미국, G8전부 바보인가요?
UN의 수많은 중립국은 전부 바보이고 정면으로 반박못한 중국과 러시아는
바보인가요?

진정바보는 합조단 결과를 못믿는 저런 사람들일것입니다. 수정 삭제
너도나도 옳다는 잘난 대한민국 국민들... 너도나도 10/07/12 [11:24]
너도나도 옳다는 잘난 대한민국 국민들.... 정말 정말 훌륭해.... 이게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할 수 있는거야? 나라가 없어져야 정신들 차리겠지....에라이 없어져라.. 수정 삭제
문제는.. 보다보다 10/07/14 [14:55]
문제는 정말 북한이 했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북한이라고 하는 겁니다. 북한이 했을가능성도 크고 아닐가능성도 여전히 큽니다. 하지만, 완전히 확실한 결정적 증거 없이 몰아 부치고, 사실 인양 피할수 없느 확실한 증거인양 매듭짓는 것이 문제입니다. 재판에서, 확실히 어떤사람이 잘못을 했는지 결정적 증거가 없는데, 그사람이 했다는 심증으로 증거를 만들어 몰아부치는 그런 형국으로 보입니다. 설사 범인은 그사람일수도 있지만, 아무리 적은 확률이라도 아닐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지요. 만약 적은 확률이라도 아닌데, 몰아부쳤다면, 그것 역시 무고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저는 확실한 뭔가를 찾고, 투명하길 바랍니다. 누구도 억울하지 않은 그런상황말입니다. 그냥 심증으로 니가맞네 내가 맞네 하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상황입니다. 모두들 다싫어하는, 너무 미운 사람이라도 억울하게 누명을 쓰는 그런 상황은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심증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너무나 많은 경우 서로를 힘들게 합니다. 필요없는 악의만 키울뿐입니다. 수정 삭제
지진파는 무시해요? 10엔빵 10/07/14 [16:42]
저는 일본인입니다만 ...

1.5스케일의 지진파와 수중 음파가 관측되어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으면 외부비접촉 폭발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섬의 보초는 섬광은 보았지만 물기둥은 보지 않고 있습니다. 연구자는 왜 지진파의 관측을 무시해서 좌초나 충돌을 주장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한국은 합조단도 언론도 연구자도 엉터리만 말합니다. 일본도 같습니다. 수정 삭제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지잘난 바보들이 판을 친다.. 11 10/07/20 [12:58]
저러구 딴나라가서 삽질하는 인간들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무엇을 원하는가??
아직도 무조건 정부와 반대로가면 영웅이 된다고 생각하는 덜떨어진사고 방식이 문제다.

이런인간들이 지식인이라고 내가 어리석은 중생을 이끌겠다는 오만함으로 똘똘무장된채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다.

쓰레기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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