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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8강 진출 실패했지만, 시부야 환호
[현장] 심야 2시, 빗속 시부야 16강 성과 만족
 
코우다 타쿠미
일본이 파라과이에 패배함으로써 8강 진출은 좌절됐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를 자축하는 젊은이들이 시부야 앞에 모였다. 비록 일본 대표팀이 졌지만, 빗속에서도 오카다 재팬의 성과를 즐기는 분위기다.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비속에서 환호하는 일본 서포터들     ©jpnews
▲ 시부야 일본 대표팀 8강 진출 좌절     ©jpnews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시부야에 모인 서포터들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6/30 [03:4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한국의 공격축구가 세워놓은 아시아축구의 이미지를 일본의 수비축구가 망 닉네임 10/06/30 [10:10]
승패를 떠나 일본식 수비축구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내내 9명이 수비에만 치중하는 일본축구는 월드컵 무대에 나갈 자격이 의심됩니다.
앞으로 일본축구는 더이상 보지 않을것이다.
어제 120분 내내 파라과이가 경기를 지배했으므로 파라과이의 승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_- 10/06/30 [10:50]
우루과이가 아니라 파라과이겠지-_- 수정 삭제
근데 좀 바보같다... ㅇㅇㅇ 10/06/30 [13:26]
.... 수정 삭제
ㅡㅡ; flex 10/06/30 [16:35]
성과만 보니까 저모양들이지 쯧
내용을 보면 참 답답들 할텐데 현실도피 잘하네
수정 삭제
경기 내용 훌륭했는데...ㅋ 하하하 10/06/30 [18:52]
루즈한 경기이기는 했지만... 승리하기 위한 게임을 위한 경기라면 대단히 우수한 내용 - 10백 수비 - 수비 조직력, 이탈리아 축구를 말아드신 정도의 수비로 공격하는 파라과이를 지치게 한... 개인적으로 대단히 흥미로운 게임이었음. 여하튼 오카다는 대단함. 다만, 8강 진출이 좌절되었다는 게 모든 비판을 달게 받아들여야 할 그들만의 짐이겠지. 정말, 욕 한 번 듣고 말지. 승리를 위한다면... 오카다 화끈하게 사퇴발표했다는데... 다시 여하튼 대단함. 3회만에 16강 진출은 한국에 비해 그 시간이 절반이나 단축... 선전했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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