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는 29일 교토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해 올해 임원 연봉 등을 발표했다. <산케이신문> 29일자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이와타 사토루 대표는 "나를 포함한 임원 6명이 1억엔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힌 후 "내가 받을 연봉은 1억 8,700만엔"이라고 공표했다. 일본 금융청은 금융상품거래법을 개정, 올해 3월기 결산부터 1억엔 이상의 임원의 이름이나 금액 발표를 의무화 시켰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