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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혼혈, 주목받는 10대 여배우 에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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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와 에레나, 십대의 추억을 남긴 사진집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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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다 타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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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10대 파워, 미즈사와 에레나 ©jpnews/幸田匠 | | 어머니는 한국인, 아버지는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의 기대되는 10대 여배우 미즈사와 에레나가 10대를 장식하는 사진집을 발매하고 27일, 도쿄 시부야에서 기념 이벤트를 가졌다. 미즈사와 에레나는 14세 때부터 이미 167cm의 신장으로 일본 10대를 위한 인기 패션지 '세븐틴'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tv 드라마, 영화 쪽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 '연공', '더 퀴즈쇼', '진-jin-'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많이 출연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주연을 맡을만큼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는 10대 여배우다. 어머니로부터 배운 한국어를 특기로 하고 있는 미즈사와 에레나는 각종 인터뷰에서 한국어 회화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열여덟살이 된 미즈사와는 "10대가 끝나기 전에 사진집을 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꿈이 이루어졌다"며 첫 사진집에 대한 만족을 표시했다. 전 사진을 하와이에서 촬영했고, 로케 기간동안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다며 행복한 모습. 사진집 타이틀이 '리얼'인 것에 대해서는, 정말 리얼한 미즈사와의 현재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정말 잠들어있을 때 찍힌 사진, 이를 닦는 모습, 평소에 즐겨하는 스트레칭 모습 등 실생활에 가장 가까운 모습을 사진집에 수록하게 되었다. 때문에 자신은 "너무 못생기게 나온 장면이 있다"며 부끄럽다고 말했다. 앞으로 특기인 한국어를 살려 한국 활동도 기대되는 미즈사와는 7월에 시작되는 신 드라마 '아름다운 13월의 미오카' 에 출연을 예정하고 있다. (취재 코우다 타쿠미, 글 안민정 기자)
▲ 167cm 늘씬한 신장이 돋보이는 차세대 인기 여배우 ©jpnews/幸田匠 | |
▲ 미즈사와 에레나 첫 사진집 '리얼' ©jpnews/幸田匠 | |
▲ 팬과 악수하고 있는 미즈사와 에레나 ©jpnews/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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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29 [10:3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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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왜 저래 |
헐 |
10/06/29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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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나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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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커서 배우나 가수한다면 실력은 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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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상으로 우월한데, 일본에서는 활동하려면 10대가 저런 사진집을 내야 하나;;;
훌륭한 연기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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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사와 에레나 연기력 좋아요 |
ddn |
10/06/29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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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어린 나이에 꽤 깊은 연기가 가능한 드문 배우입니다.
한국어 말고도 노래 실력도 아주 출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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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던데요 |
하이 |
10/06/30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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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살이 오른거 같아 보이네요. 작품 수에 비해 연기력 좋은 편입니다. 윗분처럼 나쁜 쪽보단 좋은 쪽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알바도 아니고, 단지 평소에 눈여겨 본 언니팬 입장에서 여기서 덧글 처음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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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이라도 일본사람 |
혼혈이라도 |
10/06/30 [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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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서 일본에서 자란 일본국적의 일본사람 엄마가 한국사람이라고 한국에서 주목할 필요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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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면 할말 없지요... 근데.. 일본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나봐요? 얼굴은 그냥 평범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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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한국피가 섞여서 치열은 고르네 |
개소문 |
10/06/30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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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특유의 뻐드렁니나 짧은오다리가 한국피로 개선 되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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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서 나왔다 해서 누군가 검색해보니 |
mw |
10/07/01 [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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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와라에서 일하는 "사시" 처자군요.
이쁘장한것은 모르겠지만 연기는 잘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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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그냥 일본애 였다면 우월하다는 말 했겠냐, 딱 봐도 모자라 보였는데... 진짜 그따구로 글좀 쓰지들 말아라.
대두 통뼈에, 몸매는 굴곡이라던지 육감미 전혀없고, ㅉㅉㅉ,
그래도 저 자체로도 다른 가치가 있는거지만. 배우하려면 몸매가 너무 섹시해도 해가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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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소녀에서 멋진 연기 좋았습니다. |
이비톡 |
10/07/02 [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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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흡인력있는 연기였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최근엔 드라마 조역으로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는 듯....
'도쿄소녀'란 드라마는 신인 아이돌 여배우의 등용문같은 기획으로, 사실 여태까지 봐왔던 도쿄소녀들 중 연기력이 가장 훌륭했었어요. 특히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성량, 음정, 감정이입 완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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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계 일본인이죠. |
지나가다 |
10/07/02 [1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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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태어나, 일본국적을 가지고, 일본식으로 교육받은 사람.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들이 그렇듯이 겉모양만 빼고는 그냥 그 나라 사람일 뿐일 겁니다. 사고방식부터 생활태도까지... 물론 한국인 피가 섞였으니 심정적으로 잘 되길 바라는 건 자연스러운 거겠지만, 굳이 "한국인"이라는 시선을 가지고 볼 필요는 없죠. 한국말을 할 줄 아는 한국계 일본인일 뿐. 외모는 확실히 평균적인 한국인에 가까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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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혼혈? |
서울시민 |
10/08/22 [1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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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신문지상에 발표된 한 의학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의 유전인자가 우리가 평소 가장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하던 몽걸인보다도 일본인과 가장 많이 일치한다고 해서 잠시 당황한 적이 있었습니다.
고구려, 백제, 왜로 이어지는 역사를 볼 때 신라가 아닌 고구려나 백제가 고대 한반도를 통일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역시 같은 국가나 한반도의 속국으로 남지않았을까합니다.
그러니 한일혼혈이란 말보다 그냥 한일 2세라는 말이 맞겠고,
한일관계도 이런저런 애증도 있지만 사이좋게 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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