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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한국 전반 혹평, 후반되서 살아나
일본 해설가, 한국 우루과이전 통해 일본 힌트 얻을 것
 
안민정 기자
남아공 월드컵 첫 16강전인 한국 대 우루과이전에서 한국이 1:2로 패했다.

우루과이는 전반 8분,  페널티 구역 왼쪽에서 크로스해 날아온 볼을 수아레스가 밀어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한국 대 우루과이전을 중계한 일본 nhk 해설가는 전반전 한국 선수에 대해 "움직임이 둔하다. 역동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판단력, 사고력도 느리다. 이러다가는 우루과이에 1점 더 뺏길 것"이라며 전반전은 완벽히 우루과이의 것이었다고 평가했다.

전반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뺏겨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한국팀의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표정에도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은 아닌지 추측했다.

그러나 후반 한국팀의 움직임이 좋아졌다. 후반 23분, 한국 이청용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분위기는 급반전. 해설가는 "이제 한국 시간이다. 박주영, 이청용, 박지성은 대단한 선수들. 이 시간이 되서야 빛나고 있다"고 칭찬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후반 35분, 코너킥을 살려  수아레스가 역전골을 넣으면서 판도는 또 바뀌었다. 마지막까지 한국팀은 경기장을 주도했으나, 경기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면서 시합은 1:2 상태로 끝났다.

해설가는 "한국도 잘했다. 그러나 우루과이의 역전골은 컸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 일본이 남아메리카 팀과 어떻게 싸워야할 지 힌트를 얻어야한다고 말했다.

▲  2골을 넣고 기뻐하는 수아레스                    © 마이데일리 제공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6/26 [23:4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와아! 기사가 빨리도 올라왔네요. 도쿄맨 10/06/27 [01:18]
비록 8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한국대표선수들 잘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또 심판이 다소 한국팀에게 편파적이었다 할 정도로 한국선수에게만 파올을 남발한 것이 좀 신경이 거슬렸습니다. 허정무감독의 말대로 찬스를 제대로 못살린 것이 패인의 큰 원인인듯 싶고, 만약 찬스만 잘 살렸어도 이길수도 있었는데... 글 잘 읽었습니다. 수정 삭제
포워드의 차이가 나온 경기였죠. ㅂㅂㅅ~ 10/06/27 [02:42]
수아레즈의 슈팅과 결정력에 비해 한국 공격진은 형편없는 슈팅과 문전처리 미숙으로 기회를 다 날렸죠. 그놈의 빗맞은 땅볼과 홈런은 사라지질 않네요. 수정 삭제
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step on you 10/06/27 [02:45]
허정무 감독, 선수들, 트레이닝 스테프 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요본엔 응원자들 태도가 나빴다고 할수 있슬까? 이럴때 더욱더 절제해야되는데 부도덕적인 행위가 많았던 느낌. 이게 진정한 응원인가? 수정 삭제
너무 거슬리는 해설이었습니다. 콜필드 10/06/27 [11:18]
한국이 계속 공격을 하면서 강하게 밀어부치면 한국 공격을 계속해서 강하게 하네요 라는 해설이 아닌 우루과이의 페이스네요 라고 말하는것도 전혀 이해가 안갔으며, 한국이 속공을 당하는 신이 나오게 되면 여지없이 바로 이겁니다 우루과이의 강점입니다. 라며,,,공격하다 볼 뺐기면 속공당하는것이 당연한 이야기인것을 우루과이의 강한점이라는...말도 안되는...

경기 보는 내내 듣기 싫은 너무나 우루과이를 편애하는 뭣...같은.ㅡㅡ;;;짜증나는 해설이었습니다.


p.s 아..할 얘기 겁나게 많네..ㅡ,.ㅡ 수정 삭제
클래스의 차이죠 aaa 10/06/27 [12:01]
수아레스와 이동국.박주영.
왜 수아레스가 네덜란드리그에서 올시즌 30골이 넘게 넣었는지를.
왜 박주영이 프랑스리그(네덜보다 수준이 높긴하지만)에서 올시즌 9골득점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한 판.
한국수비는 완전히 자동문수준.
조용형은 위험지역에서 좌우로 몸을 틀면서 나름 현혹시켜서 제켜볼려고
하는데 테크닉이 시망이라 공격수에게 뺐길 뻔한 적도 많았고 뺐겼던 적도 있고.
이영표는 킥력이 약한데다가 장점이라던 수비력까지 어제는 시망이었고.
맨마킹을 하는건지 존디펜스를 하는건지 첫 실점에서는 수아레즈한테 신경도
안쓰고 공만 쳐다보다가 관광열차 타고.
정성룡은 쳐내던지 잡던지 했어야지 몸만 대충 날리고 끝?
이동국은 한발 더 드리블해 들어가서 강슛 날렸으면 했는데 제자리에서
삑사리슛.
이청용은 완전 좋은 찬스에서 초딩슛/(역시 킥력이 약점)
박주영의 초반 프리킥(너무 깎아서 찼음 안 그래도 되는데)이 너무 아쉬웠음.
허접무의 용병술도 어이 없었고. 이승렬 안정환은 왜 데려갔수? 쓰지도 않을거면.
차라리 김영후,유병수를 데려가던지. 아니면 과감하게 석현준 데려가서
큰 무대 경험치 쌓게 하던지. 교체카드 한 장은 끝까지 남겨놓고.
왜 이운재 쓸라구? 경기전부터 승부차기 연습한다고 했을때부터 역시나 했는데
우리가 이기긴 글렀고 최소 비겨서 승부차기로 간다 이런 계산이었나 봅니다.
염기훈이 뭐 말하기도 귀찮아. 왜 갔을까? 수정 삭제
한가지 더 ㅁㅁㅁ 10/06/27 [12:05]
이영표는 왜 맨날 백패스만 하지?
지고 있는데다 추가시간 얼마밖에 안 남았는데도 계속 백패스만 하고.
모처럼 공격하는데 통하지도 않는 헛다리집기만 하다가 실패하고.
추가시간 얼마 안 남았는데 무조건 롱패스 길게 수정 삭제
해야지 ㅁㅁㅁ 10/06/27 [12:07]
숏패스,드리블만 하면 언제 골 넣을건지?
2002년 이탈리아전처럼 몰아붙였어야지.
뉴질랜드가 슬로바키아한테 극적으로 무 잡았던것처럼 했으면. 수정 삭제
저정도했으면 잘한거요. 지나가다 10/06/27 [12:26]
윗분/ 한국초중고 축구부훈련보시면 모든정답이 나옵니다. 그따위 환경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이나 이청룡,박주영, 기성룡이나 이영표같은 선수는 나오는것만도 기적입니다. 출전국들중 아마 북한을 제외하면 축구에 대한 열의나 시설이 가장낙후된곳이 한국일거요. 수정 삭제
해설자 희한함 10/06/27 [13:19]
야후 제팬의 댓글들에는 어제 시합에 대한 얘기보다 해설자가 너무 한국 편드는 해설 해서 듣기 역겨웠다는 말들만 있던데, 기사는 뭐고 저 위의 콜필드님 댓글은 뭐고... 수정 삭제
완전 아르헨전 재방송보는 줄알았다 ㄷㄷ 10/06/27 [20:13]
경기내용은 아르헨전 그대로
골넣는 장면도 그대로
아르헨의 이과인에서 우루과이의 수아레스로 바뀐거 밖에 없다
허감독 대비를 안한거 같다
이동국하고 박주영하고 호흡도 안맞던데
박주영받쳐주는 이근호라도 있었으면
허감독이 왜짜른건지 모르겠다
이근호는 월드컵잘해서 해외진출과 군대면제가 목표라서
아마 죽기살기로 뛰엇을텐데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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