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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아무로 나미에 키운 TK사단 입성?
전설적인 프로듀서 고무로 데쓰야가 초신성 앨범참여
 
안민정 기자
▲ 에이벡스 아이돌 심사중인 고무로 데쓰야 -2010년- ©jpnews/幸田匠

아무로 나미에, 글로브, 히토미, trf, 시노하라 료코 등 1990년 대는 j-pop 전성시대였고, 그 뒤에는 천재 프로듀서라 불리우는 고무라 데쓰야(51)가 있었다.

히트곡 제조기 고무라 데쓰야가 한국,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6인조 아이돌 초신성에게 곡을 제공하는 것이 21일, 산케이 스포츠를 통해 알려졌다.

9월 일본 데뷔 1주년을 맞이하는 초신성은 7월 21일에 발매하는 앨범 수록곡을 고무로 데쓰야에게 부탁했고, 고무로가 몸담았던 tm네트워크의 대표곡 'get wild'를 리메이크하여 앨범에 실을 예정이다.

고무로 데쓰야는 1997년 헐리웃 블록버스터 스피드2 o.s.t 작업에 참여하며 해외까지 영향력을 발휘했는데, 해외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한 것은 1997년 백 스트리트 보이즈 이후 13년 만의 일이다.

고무로 데쓰야는 일본 가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큰 손이지만, 최근 그가 유명세를 탄 것은 다름 아닌 사기사건 때문. 평소에도 사치낭비벽으로 유명했던 그는 어느새 가산을 탕진하고, 이미 판권을 넘긴 곡들의 저작권을 10억 엔에  팔겠다는 사기 사건을 일으켜 구속되었다.

최근에는 일본 대표 엔카가수 모리 신이치 싱글앨범을 프로듀스하는 등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tm네트워크 곡을 리메이크하게 된 초신성은 "예전부터 들어본 적 있는 곡이어서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지만, 멋진 곡이 완성되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산케이스포츠는 전하고 있다. 
 
▲ 모리신이치 싱글 프로듀서로 재기한 고무로 데쓰야     ©jpnews/幸田匠

▲ 2009 datv 개국기념 레드카펫 세레모니 초신성     ©이승열/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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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6/22 [17: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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