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만화 '북두신권(北斗の拳)'의 과거를 그린 '창천의권' 등이 연재된 주간만화잡지 '코믹번치'가 8월 27일 발행호를 끝으로 휴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편집업무를 담당하는 '코어믹스'에 따르면, 이 잡지는 2001년에 창간, 창간호가 7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나 현재는 발행부수가 14만부 정도에 그치고 있는 수준이다.
한편, 코어믹스는 올 가을부터 새로운 만화잡지 창간 계획을 검토중에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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