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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가, 한국은 연아, 일본은?
남아공 월드컵 일본대표 출정식에 에그자일 14명이 총출동
 
안민정 기자
"김연아 선수 노래도 잘 하네요~"

한국에서 김연아 선수와 빅뱅의 응원가 '승리의 함성'이 공개되면서 일본방송에서도 이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니혼tv 정보프로그램 '슷키리'등은 뮤직비디오를 전하면서 "한국의 국민적인 영웅인 김연아가 월드컵 응원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일본의 응원가는 누가 부를까?

22일, 도쿄 국립요요기 경기장에서 남아공 월드컵 일본대표 출정식이 열려, 사무라이 블루 23명의 선수들이 등장했다.
 
이 날의 깜짝 게스트는 월드컵 응원가 '빅토리(앨범 6월 9일 발매)'를 부른 14명 남성 퍼포먼스 그룹 에그자일. 지난해 말 월드컵 공식응원가 제작을 발표한 에그자일은 대표 선수 응원을 위해 참석하여, 선수보다 더 많은 환호를 받았다.

▲ 월드컵 응원을 위해 에그자일 14명이 총출동     ©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2001년 데뷔한 에그자일은 이전까지 일본에서 볼 수 없었던 박력있는 댄스와 r&b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2008년, 2009년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현재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가수로 성장한 그룹이다.

일본대표 공식응원가를 부르게 된 에그자일 리더 '히로'는 오카다 다케시 감독과도 친분이 있다며 "온 힘을 다해 응원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보컬을 맡고 있는 '아쓰시'는 중학교 때 출신지역대표 선수를 지낼만큼 축구에 남다른 애정이 있어, 이번 응원곡 가사를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아쓰시는 "선수들과 서포터 모두, 신성한 느낌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가사를 썼다"고 밝혔다.

▲ 응원가 가사를 직접 쓴 에그자일 보컬 아쓰시     ©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24일, 한국 일본 국가대표 평가전을 앞두고 한국의 국민적인 영웅 김연아와 일본의 최고 인기 가수 에그자일 응원가 대결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 대표팀 선수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는 에그자일     ©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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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5/24 [11: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Go for it, KOREA gogo 10/05/24 [17:46]
올해의 한국의 월드컵 응원가는 여러 개입니다.
김연아 선수와 빅뱅이 부른 응원가가 인상이 깊긴 합니다.

그런데,일본팀을 사무라이 블루라고 부르나 보죠 ㅋㅋㅋ
하여튼, 자기들끼리 비장한 거 참 좋아해 ㅋㅋㅋ 수정 삭제
맨마지막 사진... emine 10/05/25 [17:07]
맨마지막 사진 악수하는 장면 말인데... 도데체 어느쪽이 연예인이고 어느쪽이 운동선수? 수정 삭제
근데....정말 못생겼다...... ㅠㅠ.. 10/05/26 [11:05]
저래도 되나??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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