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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1주기 추도식 도쿄서 열려
[현장] 평범한 유학생, 시민들 주축으로 4, 50여명 참가해
 
박철현 기자
5월 22일 도쿄 신오쿠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1시간동안 묵도, 노 전 대통령 약력소개 및 회고록, 어록 발췌 낭독, 추도사, 영상상영, 분향 및 헌화 순으로 진행됐고 약 4, 50명의 추도객이 방문했다.
 
이번 추도식은 평범한 유학생, 시민들이 주최했다.
 
도쿄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김연주(30) 씨는 "노 대통령이 돌아가신지 1년이 됐는데 대사관이나 한인회 같은 데서 안 하는 것 같아서 우리라도 뭔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 다음 카페 회원들이 조금씩 갹출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김 씨가 소속된 커뮤니티는 '재일한인의 나라사랑토론방'(http://cafe.daum.net/tokyo-korean)으로 회원 100명이 소속돼 있다. 
  
▲ 22일 도쿄에서 열린 노무현 1주년 추도식.    ©jpnews/야마모토히로키

김 씨는 "일본생활이 다들 바쁘기도 하고 또 여기선 정치관련 이야기를 하면 이상하게 오해하는 풍조가 있는데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추도식을 연 이유를 설명했다.
 
식장에 마련된 자리는 대부분 꽉 찼다. 중앙단상 오른쪽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사진이 걸려있다. 왼편 대형 스크린에서는 노 전 대통령의 생전 영상이 흐른다. 추도객들은 벌써부터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훔친다.
 
도종환 시인의 추도사 '당신도 우리를 보고 계십니까'가 낭독되자 그 눈물은 절정을 이룬다.
 
"(전략) 당신은 지난 해 봄 사저에 걸려 있던 '담쟁이'란 제 시를 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 지금은 소나무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당신의 아내는 거기에 다시 '담쟁이'를 걸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것은/벽/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느낄 때/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이렇게 시작하는 시를 찾아 걸겠다는 것은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입니다."

 
한 추도객은 <제이피뉴스>의 취재에 "그 벽에 노 전 대통령은 좌절했지만 우리들은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다시 한번 기어 올라봐야 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가정주부라는 한 아주머니는 "대통령이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못 가봐서 계속 마음에 걸렸다"며 "일본에 있으니까 움직이기 힘든데 이렇게라도 추도식이 열려줘서 참 고맙다"고 말했다.
 
아들과 같이 온 한 가족은 아이를 데리고 온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들의 대통령 아닙니까. 아이에게 옛날에 이런 괜찮은 대통령 할아버지가 계셨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서 같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최측 관계자는 "별로 알리지도 않았는데 많은 분들은 '아, 작년에 이런 일이 있었지' 라며 기억해 주시고, 또 추모하러 와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추도식에서 분향하고 있는 한 추도객    ©jpnews/야마모토히로키

▲ 눈물을 흘리는 추도객    ©jpnews/야마모토히로키

▲ 식장 오른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 서적들도 전시돼 있었다.   ©jpnews/야마모토히로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5/24 [06:21]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승만과 노무현 마징가 10/05/24 [09:13]
노무현 대통령의 재임말기는 사상 최저의 인기였다 그리고 퇴임후 본인과 가족들의 뇌물조사로 국민들의 시선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 그러던 것이 자살로 모든 상황을 일순간 바꿨버렸다 이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이승만 대통령을 보자 4,19 의거로 대통령직에서 물렀났을때 갑자기 국민들은 그에게
눈물을 보이면서 애통해 했다고 한다 외국언론들이 보기에 참 이상했다고
했다 독재를 해서 권좌에서 쫓겼났는데 왜 사람들이 저렇게 애통해 하느냐고
그리고
사실 이승만이나 노무현은 돈에 대해서 만큼은 깨끗한 성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승만은 화장실휴지를 신문지로 와이셔츠도 다 낡은것을 입을정도로
검소했고 노무현도 특별하게 돈에 대해서 만큼은 집착을 보이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본인이 몰랐더라도 일가 친척들이 권력을 이용해서 나쁜짓을 한다는 것은 본인들도 몰랐을것이다

명복을 빈다 수정 삭제
이승만과 노무현을 비교하는 건. 나비야 10/05/24 [10:07]
쩝...보기 그렇네요. 어디 비교할 데가 없어서 노욕에 빠진 인간하고 비교를 하시는지. 님 말씀대로라면 비교할 건 돈에 대한 무욕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수정 삭제
노무현대통령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마징가 10/05/24 [10:24]
다만 그에 대한 나의 평가는 다소 부정적입니다

그에 대해 추모를 하는것은 좋으나 과연 노대통령 시절이 행복한 시절이었습니까 그것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공보다는 과가 더 많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상국"이나 "황우석"사건때를 보면 아무리 조중동의 악의적인 공격이 있었더라도 과가 많은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수정 삭제
나쁜것을 만들고 나쁜것을 바라보고.. 아이고 10/05/24 [10:46]
노무현 대통령은 재임기간동안 많은 노력을 한 대통령임에는 틀림이 없을것입니다. 다만, 악에바친 야당.. 컨트롤을 못한 책임만큼은 윗분들이 노무현대통령을 나쁘다 라고 말하게 끔 만들고 만.. 결정적인 요인으로 봅니다.
정책 한가지를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할만큼 야당의 반대는 엄청났지요..
이 상황에 뜻대로 정책일궈나갈수 있는 인물은 없다고 봅니다.

노대통령 시절에 행복한적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마징가님께서는 왜, 라는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왜 행복한적이 없었고, 왜 그렇게 되었는가.
잘된 정책이든 못된 정책이든 일단 실행이 되고나서야 잘됐다. 못됐다.
할수 있는것인데.. 실행이 되지못한 정책이 대부분일만큼.. 대통령 직책에서 국회와 너무많은 싸움을 하게 되었지요..

야당의 힘이 너무 크면 저렇게 되는겁니다.

현재의 이명박 대통령은 강화된 여당의 힘을 이끌고, 잘돼었든.. 잘못 돼었든.. 일단 정책을 일사천리로 진행중입니다.
주변에서도 역시나 말이 많죠 하지만 여당의 힘이 압도적이므로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 후에.. 이 일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 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결과가 좋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 자신이 싫어한다고 해서 대통령을 역임하신분들을.. 이렇게 비교하고 까대기 좋아하는 분들.. 그다지 사회에 도움되지
않을 분들이라고 말입니다. 수정 삭제
정보의 전달에 문제가 많죠 우리나라는... 지나가다 10/05/24 [10:59]
왜곡된 정보매체가 다수를 점하고있어서 국민의 올바른 판단을 막고있어요.
굉장히 큰 문제에요. 선량하지만 무지한 사람이 다수인 현상...
그나저나 이번주는 시리즈 없나요 기자님? 수정 삭제
생각없이 노무현대통령을 비판하시던분들 그립네 10/05/24 [11:31]
노무현대통령 재임기간중에 참 욕들 많이 하셧죠
왜 그렇게 욕을 하시냐고 물어보면 그 궁색한 대답들은 너무 싸움을 자주하고
막말을해서라고 말합니다
네 노무현태통령 참많이 싸우셧죠
대통령과 맞먹는 평검사
대통령과 영부인의 학력과 출신을 대놓고 막말로 비웃는 국회의원
대통령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가르치려드는 판사
저런 기득권측과 참 많이 싸우셧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득권측을 대변하는 쓰레기 3대일간지에
생각없이 동조하는 일반국민들

여러분 노무현대통령이 힘이 없어 직접 나서며 싸우신게 아닙니다
막말로 차떼기사건으로 과반수 차지햇을때 사학법 행정수도 다 밀어부칠수 있엇습니다 헌번재판소에서 딴지걸면 헌법조차 고칠수 있엇습니다
우리가 알던 그 높게만 보이고 무섭던 전임대통령들이라면 그렇게 했을겁니다

노무현대통령 참 권의주의를 싫어하시고 자신의 권력을 휘두르시는데 참 인색하시던분이죠 일반서민들에게 이렇게 가깝게 다가가는 대통령은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엇습니다
그리고 주변인물들의 죄로 노무현대통령을 욕보이지마십시오
이명박대통령의 처형이 사기죄로 구속댄건 3대일간지의 침묵으로 알지도 못하시는분들이 수정 삭제
아이고님 노무현대통령때는 열린우리당이 다수당이었습니다 마징가 10/05/24 [11:41]
탄핵열풍으로 그 당시 열린우리당이 국회의 다수를 차지했죠
그래도 야당탓인가요 지금 아이고님이 말한것 다 야당탓이다
이런것때문에 국민들은 MB를 선택했습니다
왜 2002년때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이 지금은 MB를 지지했을까요
그 이유를 한번 잘 살펴보기바랍니다


부동산 때문에 빈부의 격차는 더 심해졌고
확인
되지도 않는 발언때문에 한 사람이
결국 한강다리에서 자살했고 결국 그 형은 감옥에 갔죠
황박이라는 희대의 사기꾼 사건도 있었고

죽은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산자의 몫입니다
산자가 비판을 하지 말라는것은 죽은 사람이 되어라고
말하는거와 같습니다

수정 삭제
마징가 무식한 면재놈 찌그러져라 고필이친일파 10/05/24 [11:43]
친일파가 세운 대한민국에 극우,극좌는 없다,친일매국놈 과 양심이 있을뿐이다,자기의생각이 땃떳 하면 나는 친일 매국놈 이다라고 떳떳 하게 이야기하거라 뭐가부끄러워서 자유연맹이니 뉴라이트(담배이름도아니고)니 좋은건 다가다가 부쳐라 무식한놈

박정희 이승만 묘를 파헤쳐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 아니지 야스쿠니에 합장을 해야 한다

똥지랄을 떨어라,병신아 니같은 똥대가리하고 무슨 말을하냐 말할 가치도없는 놈

이런것들은 군대가서 밤세도록 두들겨 맞다가 해뜨는걸 한번봐야 ,이래서 박정희 이승만 묘를 파헤쳐야 대한민국이 살아나겠구나 하고 생각 을 하지
수정 삭제
마징가님. 지나가다 10/05/24 [13:02]
특정 몇개 사안으로 판단하면 안되죠.
부동산거품을 잡기위해 정책을 내놓았지만 조중동.기득권.투기근성지주들의 거센방해를 받았죠. 당시 서울시장등도 거들었고..
세종시로 수도이전됐으면 부동산 거품 싹 걷혔을껄요.
국방강화등 국가 대계를 위해 국민을 위해 애쓰신분을
그리 격하할건 없어요. 정책마다 찬반은 가능하죠.
아! 그래서 결국 사기꾼에게 대권을 맏기셨나요?
만약 그러셨다면 조용히 하시는게 남는거에요.
상대다수가 그리 선택했으니 슬픈일인거죠.
선량한 무지가 이긴거에요. 왕조시대이후로 내려오는 노비근성.
자기 주권마저 깨닫지못하는...
사실 선량하다는 단어쓰기 참 씁슬하다는... 수정 삭제
고필아 이놈아 홍어버거 10/05/24 [13:11]
박정희 이승만 묘 파헤치기 전에 슨상님부터 구해라. 슨상님 현충원에서 6개월넘게 다구리당하고 있다. 씨발련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노통이 명언들을 많이 남겼지. 대통령 못해먹겠다, 제가 뭐 경제살린다고 얘기했습니까? , 군대가서 썩지마라, 부동말고는 꿀릴게 없다 기타등등.

그 주옥같은 명언중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 역시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다 아내가 받았습니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재일 교민들 대단하시네요 낙도 10/05/24 [13:16]
추모하는 마음이야 있지만 정작 일을 벌일려면 귀찮아서 자리를 마련해도 안가게 마련인데.. 스스로 추모의 자리를 마련하고 참석한 분들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존경합니다 수정 삭제
기사 잘 읽었습니다. romikim14 10/05/24 [14:35]
추도식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어젠 테츠님의 뜨거운 열변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즐거웠어요.
수정 삭제
노무현 대통령님 10/05/24 [15:47]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수정 삭제
요즘 같이 미쳐돌아갈 때 운디네 10/05/24 [20:47]
노무현 당신의 지혜와 용기가 정말 필요한 때인데.. 아쉽네요. 수정 삭제
우리 수준이 ss501 10/05/24 [22:16]
빤히 보이는 거 아니겠습니까?
전 국민의 2%만 대상이던 종부세에 대해 언론이 공격하자 종부세와 관련도 없는 서민들 70%가 종부세 폐지해야 한다고 했던 나라인데.....
그냥 저와 모두를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수준입니다.

수정 삭제
이승만은 왕위에서 쫓겨났다. 발해 10/05/24 [23:17]
이승만은 스스로 왕이 되고자 했던 사람이다. 조선황제의 여운이 있던 당시까지 이승만의 하야는 왕이 자리를 물러나고 쫓겨났다라는 생각에 눈물 흘릴 수도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이 괜히 쫓겨났겠는가? 부패와 권력집착 그리고 한국전쟁을 유발한 장본인이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김구선생의 암살도 저질렀고 신채호 선생도 그에 대해서는 고개를 가로 저었냐 말이다. 게다가 그는 깡패를 동원해 피난지인 부산에서도 선거조작을 했다. 그래.. 그에 대한 평가는 더이상 필요치 않다고 본다. 수정 삭제
일본교포 노사모 여러분 !!! 충청도 아줌마 10/05/30 [12:49]
감동~~~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요,,,
우리!
대통령님 정신가치 영원히 계승합시다,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사람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통령노무현,,,영원히 사랑합니다, 수정 삭제
추도글에까지 편견을 그대로 옮기는군요 답답 10/05/30 [18:56]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분명 과도기적인 인물이었고, 정말 좋은 사람이 나올 걸 기대했지만 지금은 뭡니까?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으로부터 모두 지긋지긋하고 치졸한 공격을 받고 외롭게 살다 간 분입니다.
지난 10년 뭐가 좋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 지금 이 정권이 이렇게 망치고도 우리가 살아남는게 그 때 튼실하게 실물 경제를 만들어놨기 때문이란 생각은 안 해봤나요? 부동산 가격 올린 주범이 당시 대통령이 아니라 시장이었다는 생각은 안 해봤나요? 당시 시장이 누구였나요. 당시 여당이 다수도 아니었고, 각종 자치단체장이 모두 한나라당이어서 정책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다는 거 잊어버렸나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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