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일본에 발매되는 미국 애플사의 다기능 휴대기기 'ipad(아이패드)'의 예약 접수가 10일 오전, 일본내 판매 계약을 맺은 소프트뱅크 모바일, 애플 일본 법인 각 직영점, 빅 카메라 등 일부의 가전 양판점에서 시작되었다고 <마이니치신문> 10일자가 보도했다. 미국에서 4월 3일에 선행 발매된 아이패드 판매 대수는 이미 100만대를 넘었다. 일본에서도 각 예약처에서는 오전 10시 접수 개시전 이미 행렬이 늘어설 정도 인기를 보였다. 도쿄 츄오구의 '애플 스토어 긴자'에서는 이날 아침 100여명이 줄을 서서 예약판매를 기다렸다. 한편, 일본내 가격은 16gb 모델의 경우, wifi 내장 타입이 4만 8,800엔, 휴대 전화 회선을 이용할 수 있는 타입이 5만 8,320엔으로 결정됐다. ■ 아이패드 예약 개시에 늘어진 행렬
▲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기다리는 사람들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기다리는 사람들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 아이패드 예약판매를 기다리는 사람들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 아이패드 예약판매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 아이패드를 예약한 사람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jpnews/야마모토 히로키 | |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