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미드 진출 日 여배우, "설마 몰래카메라?"
'플래쉬 포워드'로 미드 첫 진출한 다케우치 유코
 
안민정 기자
한국에 김윤진이라면 일본엔 다케우치 유코?

'제 2의 로스트'로 불리우는 미국 드라마 '플래쉬 포워드'로 해외 드라마 진출에 성공한일본 대표 여배우 다케우치 유코(30)가 오랫만에 대중 앞에 나섰다.

플래쉬 포워드는 전세계 사람들이 동시에 2분 17초간 기억을 잃고, 6개월 뒤 자신의 모습을 보는 '플래쉬 포워드 현상'이 일어나면서 혼란에 빠진 세계를 그린 미국의 인기 sf 드라마 시리즈. 

20일, 도쿄 롯본기에서는 '플래쉬 포워드' 일본 방영 기자발표회가 열려, 주연 잭카리 나이튼과 게스트 출연을 한 다케우치 유코가 등장했다.

▲ 플래쉬 포워드로 미드에 진출한 다케우치 유코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플래쉬 포워드'로 미드 진출을 달성한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해 10월, 약 2주간에 걸쳐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인 역으로 1회 출연이 예정되어있던 다케우치는 현지에서 감독과 스텝들의 신뢰를 얻게 되고, 올해 1월과 3월, 미국에 건너가 추가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여배우의 미국 드라마 진출은 처음으로, 다케우치 유코 역시 첫 경험에 "처음에 드라마 출연 심사를 통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거 몰래카메라 아냐?'라며 매니저를 의심했다. 설레고 기쁜 마음보다는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잭카리 나이튼은 다케우치에게 "그녀가 연기한 작품을 봤다.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고, 다케우치에게 헐리웃 진출여부 질문이 쏟아지자 "이대로 헐리웃 진출이라면 좋겠지만... 영어 못한다고 구박받을 듯 하다. 학창시절에 공부 좀 할 걸 그랬다"며 언어에 대한 한계를 고백했다.
 
다케우치 유코는 2004년 제작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청초한 매력을 선보인 여배우로 이 영화에서 같이 주연을 맡은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시도와 열애, 결혼에 골인하여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1년 반만에 전격이혼. 이 일로 다케우치는 청초한 매력에 큰 타격을 입고 연기활동을 잠시 쉬기도 했다.
 
속도위반 결혼, 이혼이라는 개인적인 큰 위기를 넘기고 이제는 헐리웃을 향해 도전하는 다케우치 유코.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 플래쉬포워드 촬영장에서 다케우치 유코        ©axn 제공

▲ 플래쉬 포워드 주인공 잭카리 나이튼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플래쉬포워드 촬영현장에서 다케우치 유코     ©axn 제공
▲ '제 2의 로스트' 플래쉬 포워드     ©axn 제공
▲ 플래쉬포워드 촬영현장에서 다케우치 유코     ©axn 제공

▲ 이대로 헐리웃 진출? 다케우치 유코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04/23 [10: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거기 말이죠 거기 10/04/23 [11:18]
존 조라는 한국계 배우도 나오는데 수정 삭제
이 사람도 이 사람 10/04/23 [13:05]
재일이던데.
그렇다면 그 미드에서 아시아인은 모두 한국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수정 삭제
위에 진정들 하시죠. 지나가다 10/04/23 [18:37]
일본 연예계나 체육계에 재일한국인이 많다는 건 널리 알려진 일이니 그런 추정을 할 수도 있지 뭘 그렇게 흥분하고 난리입니까? 그것도 거창하게 무슨 '비굴한 열등의식'씩이나 들먹이고... 차별을 피할 수 있어서인지, 아니면 원래 한국인이 예체능에 뛰어나서인지는 몰라도 실제로 일본에 살면서 연예계나 체육계에 진출한 재일교포 3세, 4세가 많다는 말은 많지 않나요? 물론 스스로 밝히기 전에는 알 수 없지만... 전 개인적으론 예체능보다도 학문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입장이지만 예체능에서 자기 재능을 발휘하는 것도 나쁠 건 없죠. 호주같은 나라도 내세울 인재라곤 미국 가서 성공한 연예인과 체육인 밖에 없으니... 근데 저 배우는 전형적인 일본인 얼굴을 한 거 보니 재일교포는 아닐 거 같긴 하네요. 수정 삭제
안타깝게도 플래시 포워드 인기는 없음 rrr 10/04/24 [12:00]
다케우치 유코는 여전히 예쁘네요 / 난데없이 재일은 무슨;; 재일루머 지겹네요 수정 삭제
4567 너는 한국인은 아닌거 같다 10/04/24 [12:14]
일본 사람을 무턱대고 재일이라고 하는게 웃긴건 맞다만
그걸 '비굴한 열등의식'이라고 표현할 한국 사람은 없다 수정 삭제
흐 너도 좀 웃기다 ㄴㅇㄹ 10/04/24 [12:45]
한국인은 이래야 한다라는 법이라도 있는거냐? 비굴한 열등의식 인지, 어떻게든 일본인을 깍아 내리고 싶은 심리인지 모르겠지만 추한건 마찬가지 재일논란은 우습다 인정하면서 '비굴한 열등의식'이란 단어는 자존심상하는 모양이지? 웃겨 수정 삭제
flashforward 거의 캔슬대는 분위기. mw 10/04/25 [10:13]
배우들이 다른 작품 출연 계약들 맺고 있음. 저 남자도 대사 좀 있는 조연일뿐. 수정 삭제
뇌이버에 퍼가기 할 방법없나요? ddaf 10/04/25 [14:39]
퍼가기 알려주세요 수정 삭제
재일아니야? 3333 10/04/25 [19:05]
키무타쿠도 결국에는 재일이라고 밝혀졌고..천왕도 재일인데.
일본인의 열등의식은 뿌리깊은 현상아닌가? 새삼스럽게 무슨.. 수정 삭제
아니 '다케우치 유코'라 하면 cromaaaa 10/04/25 [20:18]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의 그 분 아니십니까?
영화 정말 감동이었는데 역쉬 연기력도 인정받고 계셨군요.
결혼과정이 이미지랑 달라서 좀 충격이었는데... 수정 삭제
그렇지 이 우주는 쥐뿔한국 10/05/01 [17:07]
한국을 중심으로 움직이지...^^ 수정 삭제
마츠시마 나나코가 ㅡㅡ 10/05/09 [21:40]
재일이라는 소문은 있었어도 다케우치 유코가 재일이나 한국에관련된소문은 여기서 첨든네요 글고 기무라타쿠야가 언제 한국계라고 밝혔음? 그런루머가 한국이고 일본에서고 한참떠돌았던적은 있었지만 지금은 쏙 들어갔던데요? 믿도끝도 없이 재일이네 뭐네하면 나중에 바보되는건 한국아닌가? 글고 좀 반론좀했다고 일본인이니 뭐니 이건뭐 우물안 개구락지도 아니고 ㅡㅡ 수정 삭제
진실이구요 대한이 10/07/12 [20:14]
다케우치유코 재일맞습니다..확실합니다.
따신밥먹고 거짓말안합니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