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시구를 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델 나나오(21)가 섹시 dvd를 들고 다시 한 번 비키니 모습을 보여주었다. 19일, 도쿄 아키하바라에서는 나나오의 첫 dvd 'four o'clock' 발매 이벤트가 열렸다. 나나오는 자신의 행운의 컬러라고 생각하는 연한 블루 비키니를 입고 등장, 길고 가는 몸매를 뽐냈다. 나나오가 비키니로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뛰어난 몸매 덕분이기도 하지만, 일본 수영복업체 산아이(三愛)의 2010년 수영복 이미지걸로 선발되었기 때문이다. 산아이 수영복 이미지걸은 2002년부터 시작되어 야마모토 아즈사, 기노시타 유키나 등 인기탤런트를 배출하면서 연예인 등용문으로 여겨지고 있다.
▲ dvd 발매한 모델 나나오 ©jpnews/ 幸田匠 | | 2010년 산아이 수영복 이미지걸인 나나오는 172cm의 장신과 작은 얼굴, 긴 팔다리에 하얀 피부로 어떤 수영복이라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 dvd에는 섹시 수영복 촬영을 포함하여 나나오가 가정교사로 등장하여 시청자를 유혹하는 장면도 들어있다. 나나오는 주변에서 dvd 이야기를 꺼내면 부끄러워진다면서 특히 "가정교사의 유혹 연기는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해 아직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모두들 취업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시기인 대학 4년생 나나오는 "학업을 계속 하면서 모델은 물론 tv쪽에도 영역을 넓히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 dvd 발매한 모델 나나오 ©jpnews/ 幸田匠 | |
▲ dvd 발매한 모델 나나오 ©jpnews/ 幸田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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