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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커플 러브호텔 값 누가 낼까 (5)
[대담] 일본 20대 여성과 나눈 성(性)에 관한 솔직토크 (5)
 
김현근 기자
일본사람들은 보통 밥을 먹거나 술을 먹어도 더치페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커플이 러브호텔을 찾아 하룻밤을 묵으면 남자와 여자 중 누가 돈을 낼까.
 
일본 여대생에게 묻는 성문화 다섯번째 시리즈.
일본 여성이 생각하는 러브호텔과 성에 관한 지식을 어디서 얻는지 물어보았다. 

1부 日 여대생, 첫 경험에 대해 물어보다

2부 日 사귀면 언제부터 성관계 가능할까

3부 日 20대 女, 숫총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4부 日 20대 女, 피임 어떻게 할까
 

▲ 渋谷のラブホテル     ©jpnews/山本宏樹


■ 日 커플, 러브호텔 잘 갈까?

사회 : 러브호텔 같은데는 잘 가나요?

아키 : 러브호텔은 기본적으로 남자 친구가 아닌 사람과는 갑니다...근데...음 그러고 보니 남자 친구하고도 가네요.
 
사회 : 몇 시쯤에 가요?
 
유미 : 밤이 아니면 안 가죠. 밥 먹고 나서, 술 마시고 그날 외박하게 됐을 때. 러브호텔 가면 전철시간 같은 거 신경 안써도 되니까. 11시 정도까지 마시고 가는 것 같아요.

사회 : 그런데 잠깐 쉬고 가는 것도 있잖아요

유미 : 그거는 안 가요.

아키 : 저도 그렇게는 안 가요. 한 번 있었나 없었나?

미나: 진짜??

유미 : 미나는 저녁에 안 가잖아? 낮에 가나?

미나: 응. 낮에도 잘 가는데, 자주. 할 일이 없어서 간다거나.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사전 조사하지 않고 가서 보고 싶은 게 없었거나, 시간이 미묘하게 남았을 때. 근데 노래방은 또 안가니까, 산책 좀 하고 그럼 자 갈까 하는. 반대로 러브호텔에서 숙박한 적이 별로 없네. 왜냐면 묵을 생각이라면 남친 집으로 가니까...러브호텔에서 묵은 적은... 2번정도 밖에 없어요. 엄청 싼 타임서비스(할인) 같은 것도 쓰곤 해요 

사회 : 낮에 가는 이유는?

미나: 섹스도 있지만, 그냥 단 둘이 있고 싶어서..., 보통 데이트하면 영화를 보는 정도 밖에 없으니까, 공원에 가긴 하는데...영화 보는 게 아니더라도 단 둘이 있고 싶다거나. 걷는 데 지쳤다거나 하면 가죠. 근데 만화카페에는 가기는 싫고...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럴 때 그럼 (러브호텔에) 갈까?라고 하죠.
 
유미 : 그냥 일상이네.

미나: 응. 일상, 그냥 평범한. 

사회 : 러브호텔 쉬고 가는 것은 얼마였죠?

미나: 싼 데는 4000엔 정도? 


사회 :  몇 시간에?

미나: 보통 3 시간 정도 아닌가요. 근데 서비스 타임이라는게 딸려 있으면 아침 7 시부터 밤 8 시까지 4,000 엔으로 있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tv보고 ...

유미 : 러브호텔이 아니라 집에 있는 거 같잖아.

미나: 그치. 맞아.

아키 : 그 서비스, 주말엔 안 하나요?

미나: 해요. 

미나 :근데 우리는 시부야의 모텔을 다 발로 찾아내고 그러는 타입이라.  너무 돈이 없어서, 성관계하는데 이런 옵션이 필요하나? 라든가 (를 파악하는 거죠). 예를 들면 암반욕 같은 게 있는데 실제로 쓸 거야? 라고 서로에게 묻거나 하는 거죠.

아키 : 실제로는 침대 위만 쓸 거면서.

미나 : 그러니까, 그건 필요 없다고 하고, 훨씬 싼 데를 찾아서 돌아다니죠. 근데 꽤 싸면서도 괜찮은데라면 만족하죠.

다들 (웃음)

미나 : 왜? 이상해요?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아키 : 모텔에는 묵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자지 않는 건 바람 피는 용이라고 해야하나? 불륜하는 사람들은 안 묵겠죠. 그런 사람은 일하고 밤에는 집에 들어가야 되니까요. 나는 기본적으로 혼자 사니까 사귀는 사람이 집으로 와요. 그리고, 나는 기본적으로 자기 집(에서 하는걸) 좋아해서

사회 : 혼자 사는 사람은 특별히 모텔에 가지 않아도 되잖아요? 돈이 아깝다는
?

아키: 그렇다기보다는 뭐랄까 자기 집에서는 늘 사용하는 샴푸라든가 보디소프, 클렌징을 쓸 수 있다는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남친 집에 묵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내 물건을 거기 놔두긴 하지만, 뭐랄까 편하지가 않아요.

사회: 유미 씨는?

유미: 저는 밤에 묵으러 러브호텔에 가요.

미나: 그 외에는 안가나?

유미: 그 이외라...

시회: 남친이 자취한다고 했나요?

유미: 아뇨. 부모님 집이에요. 저랑 둘다. 

사회: 그래서 러브호텔로?

유미: 네. 러브호텔을 가거나, 남친 집에 부모님이 안계실 때는 러브호텔 안가고. 그러고 보니 러브호텔에 잠깐 머물다 나온 적은 없네요.  
 
▲ 渋谷のラブホテル街     ©jpnews/山本宏樹


■ 러브호텔에서 손잡고 들어가는 것에 대해
 
사회: 한국에서는 러브호텔이라고 하면 불륜이나 혼전 성관계를 맺기 위해서 가기 때문에 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닌데, 일본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게다가 러브호텔에 가서 순서를 기다릴 때 커플끼리 손 잡고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하면 다들 놀랍니다.

유미: (러브호텔 안에서) 서로 지나치는 것도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아요. 다들 같은 목적이고. 

사회: 들어갈 때 별로 신경 쓰이지 않나요?

아키: 네 괜찮아요.

미나: 들어가는 것은 괜찮은데, 얼마전 간 러브호텔은 들어갈 때는 전혀 몰랐었는데 나오고 보니 보통 도로 앞의 클럽이 있었는데, 클럽 앞에 손님이 엄청 줄서 있어서 거기서 살짝 빠져나오는데 많이 어색하긴 했어요.

아키: 시부야지?

유미: 시부야의 에이지아 근처 아냐?

미나: 응. 에이지아 근처(웃음). 그래도 스쳐지나치는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은 정말로 무슨 오디션 같은 느낌이 들어서. 들어갈 때는 그렇다 쳐도 나올 때 '아 망했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엄청 싫었어요. 우리를 보는 사람도 싫었고 그런데, 그건 싫었지만 특별히 뒤가 켕기는 그런 느낌은 없어요.

사회:다들 비슷한 느낌인가요?

아키:그렇죠. 그래서 다들 일부러 좋은 러브호텔 찾아서 파티하는 애도 있고.
 
■ 좋은 러브호텔의 조건은?
 
사회: 좋은 러브호텔의 조건도 있나요?

아키: 스크린이 크고, 방이 크고 그러면서 싼 곳!

▲ 유미, 와세다대 3학년     ©jpnews

유미: 보통 비즈니스 호텔 같은 느낌으로 침대랑 샤워, tv, 그리고 조명이 on 아니면 off 이런 곳(밝기 조절이 안되는)은 정말 짜증나죠. 잘 골라야돼요!


아키: 그렇지 잘 골라야돼. 맞아. 그 미묘한 부분은 잘 생각해야죠!

미나: on이나 off만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텐데.

유미: 한 곳 있었어요. 들어가서 '아 잘못 들어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미나: 그렇지, 조명이 밝은 거 아니면 어두운 것 밖에 없다니...그건 아니잖아.

유미: 나는 술 마신 다음 갑자기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 화장품(化粧水)도 조금 놓여있으면 좋겠어요.

사회: 화장품, 놓여 있는 데도 있어요?

유미: 싼 곳은 없죠.

사회: 가장 싼 곳은 얼마에요?

아키:  1 만엔 이하라도 묵을 수 있지?

유미: 응, 묵을 수 있어.

사회: 보통 레벨이라면 얼마?

유미: 아무것도 없는 곳은 6,000엔. 그렇지만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드라이어기도 빗 정도만 있고. 화장수도 없죠.

미나: 가격은 어디 위치해 있냐에 따라 다름.

사회: 보통은 어디로 가요?

유미: 요코하마.

사회: 집 근처에요?

유미: 네, 둘 다.

미나: 시부야, 신주쿠, 긴시초 3곳.

사회: 시부야는 대표적인 러브호텔가인데...

미나: 네. 시부야라면 분카무라쪽, 도겐자카 올라가서 오른쪽이요.

■ 러브호텔  누가 내나

사회: 그런데, 러브호텔 값은 누가 내죠?

미나: 반반씩 내요.

유미: 저희는 남친이 조금 더 내요. 비율은 7:3 정도입니다. 8,000엔이 나왔다고 하면 상대가 5천엔, 제가 3천엔.

아키: 저는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내요. 그런데 남친과 갈 때는 남친이 일을 하고 있어도 미안하니까, 제가 절반이나 조금은 내거나 하죠. 음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상대가 돈이 없으면 더치페이도 하고.

사회: 온천여행 등을 간 적은 있나요? 단 둘이서.

아키: 있습니다.

미나: 아직, 없어요.

유미: 없어요.

아키: 둘이서 푸껫 가거나, 여행은 꽤 했어요. 

■ 성에 관한 정보가 실린 책 참고가 되나

사회: 다음 이야기입니다만, 여성잡지 등을 보면 섹스테크닉 등이 실려있는데요. nonno라든가. 그런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가 됩니까?

아키: 참고해요. 48가지 방법 이런 것을 보면 '아, 이거 한 적 없다'라고 생각하고 '다음번에 이걸로 해봐야지'라고 생각하죠.
 
미나: 전혀 참고하지 않아요.

아키: 그래도 그렇게  참고할 만한 정보가 실려있나? 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사회: 이런 잡지?(잡지를 꺼내서 보여줬다)

아키: 아 저는 전 남친이 섹스에 관한 책을 사가지고 와서, 그걸 보고 '아 그렇구나'라고 시험해보기도 하고, 또 갑자기 남친이 전화를 걸어서 '이번달 tarzan 섹스 특집이니까 사줘'라고 부탁해서 대학 생협 책방에서 산다거나(생협에서 사면 보다 싸게 살 수 있다) 합니다.

사회: 그런 책 요즘도 보나요?

아키: 요즘에는 안봐요. 잡지를 사지 않고.

유미, 미나: 저희도 안봐요.

유미: 뭐랄까. 이런 사람이 있구나 음...이런 느낌으로 보긴 하지만 그걸로 자기가 실제로 해봐야겠다고 하진 않아요.

아키: 그런데, 저는 어쩌다 보면 실제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실려있어서 참고가 돼요.

사회: 실제로 쓸 수 있는 내용이 실려있는 잡지가 있나요.

아키: 흔한 섹스 관련 책, 음 섹스 테크닉 책 같은 것이 있죠. 남친이 사기도 하고요. 그런데  뭐랄까 남친은 사기만 하고 안보니기도 하니까, 흠...그럼 내가 읽을 게 이렇게 되요.

미나: 사지는 않지만 반대로 편의점이나 미용실에서 그런 페이지를 보다가 다른 사람 눈에 띄는 것이 싫어서, 남친하고 같이 편의점에서 본다거나 그래요. 그런데 그런 잡지나 책을 일부러 사거나 하지는 않아요. '이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하기는 해도. 남친과 있거나 친구들하고 있을 때말이죠.
 
■ 성에 대한 지식은 어디서 얻나?

사회: 여러분들은 성에 관한 지식은 어디서 얻나요?

미나: 전혀 모르겠는데요.

아키: 글쎄요.

유미: 그건 친구랑 대화라고 해야하나요. 남자 친구들하고 술 마시면서 '상대가 이렇게 해주면 기분 좋을 거야' 같은 이야기를 듣고. 그걸 실제로 해보거나.

미나: 나는 남친이 정보를 가져오는 것 같아.

▲ 아키, 동경대 졸업   ©jpnews

아키: 나는 친구한테 얻는다고 해야하나. 잘 모르겠지만, 참고가 되었던 정보는 친구가 알려주거나, 책에서 보거나.

사회: 피임 같은 것은 그렇게 많은 지식은 필요 없잖아요. 제대로 피임약을 먹거나 콘돔을 쓰면 되니까. 책까지 사서 공부할 필요가 있나요?

미나: 자기가 이해할 때까지는 봐야겠죠.

아키: 저는 인터넷에서 꽤 찾아보기도 합니다. 나는 필(피임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대충 찾아보고 복용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거나. 그것 때문에 병원에도 갔으니까 필요한 정보에 관해서 인터넷과 친구를 통해 얻었습니다.

사회: 필을 복용한 적 있어요?

유미: 필은 없어요.

미나: 없어요.

유미: 피임에 대한 지식은 자기가 자신을 가지고 이해할 때까지 무엇인가를 찾아본다거나 하죠. 학교 교과서만 살짝 읽는 것만으로는 안심이 안되니까. 역시 인터넷이려나.

사회: 그렇지만 인터넷이라면 전부 자세하게 실려있지 않는 경우도 있지 않아요?

아키: 저는 여러 사이트를 봅니다.

유미: 고등학교때 보건실 선생님과 친해서 '이게 그런 건가요?'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사회: 성에 대한 정보는 스스로 찾아보거나 하나요?

미나: 성병 관련해서는 스스로 찾아보긴 해도 그 외는..

유미: 테크닉 쪽은 이야기로 듣고 '음, 그렇구나' 하는 정도죠.

아키: 그래도 꽤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고 생각하면, 가끔 보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필사적으로 찾지는 않아도 살짝 책방에서 그런 책이 있는 쪽으로 가서 '음 그렇구나' 이렇게. 저는 매너리즘 대책을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기본적으로는 장소를 바꾸거나 여행을 가는 것으로 해결하긴 하지만요.

인터뷰에 응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러브호텔 이용에 특별히 위축된다거나 다른 사람 눈을 신경 쓴다거나 하는 것은 없었다. 그리고 커플이 학생인 경우는 지갑 사정이 뻔하므로 절반씩 내지만 때때로 남자가 7을 여자가 3을 내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비율은 데이트할 때도 자주 적용된다.
 
성에 관한 지식을 어디서 얻느냐는 질문에, 막상 성에 대한 지식이 자연스럽게 유통되기 보다는 친구들을 통해 듣거나 상대를 통해 알게 되는 일이 많았다. 일본은 여성지도 성에 대한 정보를 많이 다루긴 하지만 일부러 책을 구매한다거나, 작정하고 찾아보는 정도는 아니었다.

(성 대담 마지막회: '일본여자로서 av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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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4/17 [22: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확실히 한국과는 다르군요 지나가다 10/04/18 [15:33]
한국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듯. 마치 딴지일보에서 주장하는 "명랑, 발랄한 사회"에 가까와보인다고 할까? 전 원래 그런 데 좀 편견(?)이 있어서 별로 좋게는 생각을 안했는데, 일단은 남이야 어떻게 살던 신경쓰지 말자는 주의입니다. 다만 아직도 이런 게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군요. 일단 그 행위는 원하건 원치않건 임신과 직접 연결된 행위인데, 남자친구도 그런데 낯선사람과도 들어간다니... 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죠. 자기에게도, 자기의 (태어나지 않은)자식에게도... 어쨌든 덕분에 일본인들의 인식이 어떻게 다른지는 알게 되었네요. 사실 한국처럼 뒤로는 할 것 다 하면서 겉으로만 젊잖은 척 하거나, 일본처럼 노골적으로 하거나 본질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삭제
흠... 나그네 10/04/19 [00:21]
하나의 탄생으로 직결되는 성스런 행위가 한낯 충동과 설램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은 조금 아니지요. 물론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위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간내에 또다른 낯선?인과 한다면 조금 불결한 여성이라고 밖에 생각안되네요. 수정 삭제
한국도 저런사회 된다. 동두천사람 10/04/21 [22:06]
뭐 저런사람들 생각보다 많은데 새삼스럽게 그럽니다.
의외의 인간들도 저런경험들이 다들 있더군. 그러면서 깨끗한척, 평범한척, 나는 아닌척 그러는데.... 누가 그럼 모를줄 아나. 하하하하하하하하

지나가다님 생각 맞습니다. 어떤사람들 보면 정말 남의일에 지나치게 관심들이 많습니다. 남이야 뭘하거나 말거나 지 먹고사는 문제나 신경쓰지.
수정 삭제
우리도 다를게 없는데... 블루스카이 10/04/22 [11:42]
우리도 곧 저렇게 된다고?..뭔소린지.우리도 똑같은데...여친이랑 같은 과였는데 과제할때 불편하게 자느니 차라리 모텔간다.공부하다 시간나면 사랑도 나누고 보아하니 일본명문대 여학생들 같은데...우리도 똑같다. 세상모든 젊은이들이 먹고 자고 하고(?)는 거의 비슷하다. 북한만 빼고. 수정 삭제
이런건 국내도입이 시급하다.. musangsa 10/05/01 [16:32]
일본을 따라잡는게 이렇게 힘들단 말인가 ㅋㅋㅋ 수정 삭제
d sdaasd 10/05/06 [21:37]
한국은 여러모로 여자가 살기 불편한 세상.

한국여자가 저러면 한국남은 걸레년 이라고
매도할듯.

지네들은 나이트에서 사귀지도 않는 상대랑
sex하면서ㅡㅡ

그리고 그런것들이 꼭 결혼할때 처녀만 찾는다?ㅋ

차라리 한번도 여자랑 한적없는 남자가
처녀 찾으면 이해한다.

근데 지들 즐길거 다 즐기고 한번도
그거 안한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심보는 뭐지?

개찌질이 ㅄ들 수정 삭제
ㅇㅇㅇ 11 10/05/17 [14:28]
바로 위에 있는년 만날까 정말 무섭다...걸레년 수정 삭제
sdaasd님께 질문 ^^; 10/05/18 [02:14]
한 적 없으니 처녀를 찾아도 되겠군요. 그런데 어떻게 찾을까요? 물어보고 사귈까요? 결혼 직전에 물어볼까요? 여자만 살기 불편한 세상 아닙니다. 수정 삭제
ㅇㅅㅇ ㅎㅅㅎ 10/05/18 [02:21]
무섭긴 뭘
실컷 포식하고 깔끔하게 버리면 되는거지 수정 삭제
걸레는 d라는 11/09/13 [02:54]
꺼지시길
말도 험하게 하는구만 더 추하게 보이고 싶은건가 수정 삭제
정말... 노짱 13/01/28 [13:30]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정말로 아름다운것이다.하지만 아름다운 섹스가 되기위해서는 콘돔과 사후피임약은 필수.나도 남자로서 꼭 섹스할때 콘돔 쓴다.사랑하는 사람을 미혼모로 만들고 싶은가?물론 책임지고 경혼할수도 있지만 경제적 능력도 안되는 인간이 책임은 지랄로 지나?뭐 콘돔을 쓰면 느낌이 좋지 않다고 안하려고 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그새끼들은 전부 시발 좆을 짤라야한다.좆대가리 잘못 놀리면 인생 좆됫는거 모르나??같은 남자로서 제발 책임지지 못할일은 하지말자...그리고 위에 아다 새끼들아 좀 닥쳐라.시발 여남 성비 불평등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니들 시발 그런 마인드로 여자 대ㅐ하다가는 시발 평생 아다되서 집에서 딸이나 치겟지 ㅉㅉ...평생 딸 잡기 싫으면 여자에 대한 마인드 부터 고쳐라.시발 여자도 우리하고 똑같은 사람이다 개새기들아.아오 시발놈들 니 들 때문에 남자들도 욕먹는거야 뵹신들아.자살해버려라 시발 수정 삭제
위에 걸레년은 꺼지시고~ 루리웹병신 19/03/09 [04:42]
위에 남자탓하고 걸레질 하는 년은 에이즈로 걸려 뒤지시고~ 성적으로 자유로워 한다지만 정도껏해야지 니년처럼 걸레질하면 해봐야 대걸레로 진화할 뿐이지 뭐야 섹스를 즐기더라도 항상 피임 잘하고 애 생기면 가능한 낳고 사랑으로 섹스하자!!! 멍청이들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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