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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日 톱아이돌과 뜨거운 포옹?
미나미아오야마 회원제 클럽에서 쟈니스 아이돌 아카니시 진(赤西仁)과...
 
박철현 기자
"평일 심야였어요.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 남녀 약 500명으로 꽉 찬 클럽이었는데, 중앙 라운지 저쪽 편 vip석에 회색 자켓을 입은 크리스탈 케이와 전체적으로 검정계통의 옷을 입은 아카니시 군이 유창한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더군요."
 
3월 23일 도쿄 미나미아오야마(南青山) 회원제 클럽 l에서 열린 파티 풍경이다. 이 날 파티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디자이너의 일본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새벽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 파티에서 쟈니스의 인기그룹 캇툰(kat-tun) 멤버이자 차세대 톱 아이돌로 불리는 아카니시 진(赤西仁)과, 뒤늦게 클럽에 모습을 나타낸 보아(boa)가 몇 차례에 걸쳐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다고 <주간여성>(4월 6일 발매)이 보도했다.
 
"새벽 2시가 지났을까? 정확한 시간은 확실치 않지만, 아무튼 그 때쯤이었어요. 문득 vip석을 쳐다보니 아카니시 군의 옆자리에 보아가 앉아 있더군요. 보아는 등에 새긴 문신이 드러날 정도로 섹시한 옷을 입고 있었어요."

 
이 목격자는 <주간여성>의 취재에 "아카니시 군은 알코올 도수가 높은 데킬라를, 보아는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사이가 좋아 보였다"며 "몇번이고 이예이! 오케이! 를 외치며 하이파이브를 주고 받았다"고 덧붙인다. 물론 건너편에 앉아 있던 크리스탈 케이도 만면에 웃음을 띠며 함께 즐겼다고 한다.

▲ 보아, 아카니시 진     ©주간여성
 
또다른 클럽 관계자는 이렇게 덧붙인다.
 
"술이 어느 정도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아카니시 군과 보아 양은 몇 번이고 뜨거운 포옹을 했어요. 그런 와중에 갑자기 아카니시 군이 보아 몸을 감싸더니만 자신의 얼굴을 그녀 쪽으로 들이댔어요. 누가 봐도 키스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밀착돼 있었죠. 그 포옹은 정말 뜨거웠어요..." 
 
이들의 연결고리는 크리스탈 케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일본의 유명 연예모바일사이트에 근무하는 n 데스크는 <제이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렇게 말한다.
 
"아카니시와 크리스탈 케이는 같이 곡을 낸 적도 있고 친분이 꽤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최근 아카니시가 캇툰을 탈퇴한 후 로스엔젤레스를 연예활동 거점으로 삼으려 한다는 유력한 정보가 있다. 재일한국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사이에서 태어난 크리스탈 케이는 연예계에서 몇 안되는 네이티브 잉글리쉬를 구사하기 때문에 아카니시 입장에서는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자주 만난다고 한다."
 
그는 "특히 크리스탈 케이는 재일코리안 3세이기도 해서 보아와도 아주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건도 크리스탈 케이가 나중에 보아에게 연락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능리포터 나시모토 마사루 씨는 "다 큰 성인들이니까 상관없지 않나?"라는 의견을 제시하면서도 "하지만 아카니시 진은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제이피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캇툰의 팀 불화설이야 예전부터 나왔지만 아카니시의 캇툰 전국 투어 불참가가 확정되면서 캇툰 분열은 이미 예정됐다고 봐야 한다. 일각에서는 아카니시가 쟈니스에서 해고당할지 모른다는 유력한 소문도 존재한다"라고 말한다.
 
지난 5일에는, 오는 5월 12일 발매예정인 캇툰의 신곡 'going'에 아카니시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졌다. 쟈니스 측은 "5월부터 10월까지 (아카니시가) 로스엔젤리스 솔로활동을 기간동안, 캇툰의 레코딩, 콘서트는 아카니시 외 다섯 명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무소는 "절대 해산은 없다"고 강조했다.
 
나시모토 씨 역시 당분간 잠잠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아카니시의 로스엔젤리스 단독 솔로 라이브는 쟈니스 사무소의 대표인 쟈니 기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 씨가 책임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지금으로선 쟈니스가 아카니시의 미국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는 게 맞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활동여하에 따라 10월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덧붙인다.
 
하지만 딜레마는 여전히 존재한다. 아카니시가 놀랄만한 성과를 거둘 경우 캇툰에 복귀할 가능성은 적다. 실패해도 마찬가지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실패할 경우) 자존심 강한 그가 순순히 캇툰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즉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아카니시의 캇툰 복귀는 없다는 것이다.
 
한편 아카니시 진은 연예계 마약사건으로 얼룩졌던 09년에도 줄곧 마약복용의혹 연예인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아카니시의 미국활동은 쟈니스의 해고전략"이라는 의견을 내는 이들은 이 의혹에 무게를 둔다.
 
익명을 요구한 연예 저널리스트는 "아카니시의 마약의혹이 혹시라도 사실로 판가름 날 경우 쟈니스 전체에 엄청난 타격을 입을 수 있고, 또 아카니시 자체가 쟈니스 아이돌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는 쟈니스 콘서트의 대명사인 솜 달린 부채, 형광봉을  싫어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팬들을 향해 '부채 좀 흔들지 말라'라는 식의 표현을 한 적도 있으니까. 쟈니스 입장에서는 계륵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혼혈 킬러' 아카니시가 처한 상황을 보면, 클럽에서 밤새도록 술마시고 놀 때가 아닌 듯 하다. 대한민국 대표가수 보아 양은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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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4/07 [09:2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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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야~ ㅜㅜ 와리바시사마 10/04/07 [14:06]
아무래도 나쁜남자가 대세인건 어쩔수 없나요? 수정 삭제
전부터 생각해 오던 겁니다만... 노멘 10/04/07 [14:54]
제가 분위기를 잘못 파악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뉴스'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데, 기사에 기자의 주관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JP뉴스 측의 방침인지요? 수정 삭제
흠.. 10/04/07 [15:27]
쟈니스도 꽤나 고민되겠네 가지자니 부담스럽고 버리자니 아깝고 수정 삭제
철님이 이런 기사도 쓰시는군요.. -_- 10/04/07 [15:44]
의외... ㅋㅋㅋㅋ 수정 삭제
진짜 이런때 보아랑... 풀이 10/04/07 [23:02]
진짜 이미지 나빠질때로 나빠진 아카니시진이랑 왜 엮겨가지고....다른데 보니까 쟈니스 팬들 보아욕하던데 오히려 기분 나쁜건 보아지..ㅡ_ㅡ^ 보아 욕하는 아카니시진 팬들 진짜 짜증나더라...당연 거짓이겠지만 보아랑 엮인것만으로도 짜쯩남..다른사람도 아니고 하필 아카니시랑...싫다 수정 삭제
저는요 보아라면 괜찮은데 10/04/14 [00:57]
왠지 좀 괜찮은데 잘 어울림 ....... 둘다 나이도 성인인데 ! ㅋ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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