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문>(3월 22일자)는 "센고쿠 요시토 국가전략담당상은 21일, 일본 면허가 없는 외국인 의사라도 일정 기술 수준을 인정 받는다면 일본 내에서 의료행위를 가능하게끔 하는 제도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센고쿠 씨는 시찰 중인 고베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적인 기술수준을 보유한 의사가 일본 내 진료시 일본 시험을 통과 해야 한다는건 실례다. 개정을 생각중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의료행정을 담당하는 후생노동성 의정국에 대해 "누구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존재 자체가 방해라면 해체 뿐'이라고 말해 조직 개편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센고쿠씨는 21일 고베시에서 선봉의료 연구인들과 의견을 교환, 연구인들은 "후생노동성이 너무 강한 권한을 쥐고있는 현재 상황이 연구를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3월 22일, 도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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