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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돌의 일본CF 발탁, 그 배경은?
[현장] 일본 외식업계 최초의 도전, 한국 신인 아이돌을 기용한 이유
 
안민정 기자
지난해부터 일본 매스컴에서는 '초신성' 이야기가 종종 들려왔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한국의 6인조 남성 댄스 그룹. 데뷔하자마자 팬클럽이 생기고, 앨범은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멤버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꽃미남 6인조.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아이돌이 홍수처럼 넘쳐나는 요즘, 그들의 얼굴과 이름을 매치하는 것은 좀처럼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데 최근 우연히 찾은 취재처에서 초신성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 일본 행사장에서 자주 초신성을 마주친다는 것은 그만큼 초신성이 일본 연예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 초신성     ©jpnews/ 幸田匠

그렇게 초신성이라는 한국 그룹의 선전을 지켜보던 중, 3월 17일 특별한 이벤트에 참가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의 신 메뉴, 신 cf 발표회에 초신성이 등장, 그것도 단순 게스트가 아닌 직접 cf에 출연했다는 낭보. 아직 신인이나 다름없는 외국 연예인이 일본 기업의 tv cf를 따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번 cf에는 초신성 뿐만 아니라 한국 걸그룹 홍수시대에서도 당당히 네임밸류를 높이고 있는 티아라가 함께 출연했다. 
 
최근 카라가 도쿄에 방문하여 인기리에 쇼케이스를 마쳤고, 소녀시대는 5월을 목표로 일본활동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 걸그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던 참이라 티아라의 cf 진출이 반갑지 않을 수 없었다.
 
▲ 티아라     ©jpnews/ 幸田匠

17일 오후, 도쿄 롯본기에서는 "가스토 한국 페어" 신상품, cm 발표회가 있었다. 가스토는 일본의 대형 외식업체 스카이락 그룹의 자회사 패밀리 레스토랑.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메뉴로 학생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아 전국 1458개의 점포가 성업중인  일본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tv cf 모델로 한국 연예인이 낙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까지 배용준, 최지우, 장동건, 권상우, 보아, 동방신기 등 유명스타들이 화장품부터 우유까지 다양항 일본 cf를 찍긴 했지만,  신인급 한국의 아이돌이 기업 cf를 맡게 된 것은 이례적이지 아닐 수 없다.
 
일본 외식 업계의 한국 음식 붐

이번 cf에 한국 가수들이 출연하게 된 것은 일단, 일본에 점점 넓게 퍼지고 있는 한국 음식의 인기 때문이다. 한국 음식이 맛도 좋지만, 미용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최근 일본에서는 한국 음식을 메뉴로 내놓는 외식 업체들이 부쩍 늘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일본 이자카야에는 김치가 기본적인 메뉴가 되었다. 규동 체인점 중 한 군데는 순두부찌개를 간판 메뉴로 내놓았고, 파스타, 스테이크를 파는 이미지인 패밀리 레스토랑은 몇 해 전부터 '한국풍~'이라는 수식어를 붙인 메뉴를 자주 선보이게 되었다.
 
초신성과 티아라를 cf에 기용한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토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14일까지 '야키니쿠 비빔밥 철판밥'과 '햄버그 스테이크 & 닭갈비' 메뉴를 발표했다. 
 
한국 음식의 인기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한국 음식 메뉴를 발표한 일은 종종 있었지만, 야키니쿠와 철판비빔밥이라는 새로운 만남, 양식인 햄버그 스테이크에 매콤한 닭갈비라는 두 가지 메뉴를 한 접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불고기에 비빔밥이 더해져 철판 위에 나오는 가스토 신메뉴 '야키니쿠 비빔밥 철판밥'     ©jpnews/ 幸田匠

두 가지 상품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키워드로 인해 cf 모델로 선정된 이들이 바로 초신성과 티아라. 일본 활동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초신성과 한국 걸그룹 중에서도 눈에 띄는 인기를 얻고 있는 티아라가 협동하여 만든 앨범이라는 데서 공통점을 찾아 이들이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한다.
 
초신성과 티아라는 cf로 일본 전국에 얼굴을 알리는 것은 물론, 18일부터 일본 대표 모바일 컬러링 서비스인 '레코초크'에서 ttl의 일본어버전 곡 'j.p.'를 공개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게 되었다. 티아라는 자연스럽게 tv, 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화려한 일본 데뷔를 달성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토에서 한류 페어 음식을 주문하는 손님들에게는 한정 ttl 카드가 발급되어 추첨을 통해 초신성과 티아라의 라이브 공연에 1000명을 초대하고, ttl 휴대폰 배경화면과 벨소리가 서비스된다. 전국 1458개의 점포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이벤트이기에 홍보효과는 막대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스컴 앞에 선 초신성 & 티아라

17일은 일본 매스컴을 대상으로 초신성과 티아라가 함께한 새로운 cf 발표회를 가졌다. 슬림한 블랙 수트 차림의 초신성 6명과 화이트 재킷에 블랙 레깅스로 통일한 티아라 6명이 무대 위로 등장하자 금새 무대가 꽉 찬 모습.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 티아라     ©jpnews/ 幸田匠

초신성부터 한 명씩 일본어로 자기소개와 인사를 시작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닌 리더 윤학을 비롯하여 초신성 멤버들은 그동안 일본 활동에 노력한 덕분인지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구사하고 있었다. 티아라는 긴장한 듯 더듬거리기도 했으나, 준비해 온 일본어로 자기소개에 성공했다.

초신성은 "가스토는 일본에 머물 때 자주 가던 레스토랑. 어제도 시부야에 있는 가스토에 다녀왔다"며 cf 출연 제의를 받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티아라의 소연은 "평소 일본과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cf로 데뷔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스토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말해달라는 사회의 질문에 소연은 기다렸다는 듯이 "니노미야 카즈나리, 무카이 오사무, 혼토니 스키데스(정말 좋아합니다)"라며 일본어가 술술 튀어 나왔다. 평소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하더니 정말 눈여겨보고 있었던 듯 했다.
 
은정은 오다기리 조를 꼽았다. "일본 남자 연예인 중 제가 처음으로 팬이 되었던 분"이라고 이유를 밝혔고, 초신성의 광수는 "최근 도쿄 dogs라는 일본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거기 나오는 미즈시마 히로와 같이 가고 싶다"며 "한국음식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초신성 리더 윤학은 "전부터 계속 밝히고 있지만, 여배우 코유키의 팬"이라며 "저 무료시식권도 있는데 같이 가 주세요"라며 tv 카메라를 향해 공개 데이트 신청을 하기도 했다.
 
일본 생활이 길었던 윤학은 가스토의 매력에 대해 "제가 정말 네기토로(참치뱃살을 갈아 쪽파와 함께 얹은 김말이 스시 종류)를 좋아하거든요. 근데 가스토에는 네기토로를 비롯해서 일식도 있고, 양식도 있고, 이번엔 한국음식도 생기는 거 잖아요. 참, 제가 말차 아이스크림을 정말 좋아하는데 디저트류도 많고,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라며 메뉴의 다양성을 꼽았다.
 
또한, "일본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드링크바(300엔 정도 저렴한 가격에 셀프서비스로 무제한 음료, 차가 리필 가능)라는 게 있어서 좋아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에는 이런게 없는 것 같은데 한국에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제안을 하기도 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이자 데뷔 전부터 같이 연습을 해 왔다는 티아라와 초신성은 마치 오누이와 같은 다정한 모습. 일본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그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 초신성     ©jpnews/ 幸田匠

일본 광고대행사가 평가하는 한류의 매력

이번 광고는 세계적인 광고 전문 대행사 맥켄에릭슨 재팬이 맡았다. 맥켄에릭슨 재팬 어카운트 디렉터 테라시마 신타 씨 설명에 의하면, 일본의 요즘 젊은 세대들은 한국음식을 비롯해 맵고 맛있는 음식에 흥미를 보이고 있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많은 외식업계에서 한국 음식을 이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중, 가스토에서도 새롭게 개발한 한국 메뉴를 홍보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고, 이것을 최대한 이슈화 하기 위해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한류 아이돌 그룹 cf를 생각해냈다고 한다.
 
"한국 음식이 맛있다는 건 일본인들 모두 알고 있으니, 가스토에 일부러 찾아서 먹게 할 계기, 플러스 알파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메뉴도 한 가지가 아닌 야키니쿠에 플러스 비빔밥, 햄버그 스테이크에 닭갈비를 플러스한 것이죠. 모델로 초신성과 티아라를 선택한 것도, 이제까지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그룹이기 때문입니다. 남자 아이돌 그룹과 여자 아이돌 그룹의 콜라보레이션은 일본에서 보기 힘들거든요"
 
또한, 초신성과 티아라라는 그룹을 선택한 것은 20대 젊은 층 고객을 확보라는 목표도 있었다. 음악의 주소비층은 10대에서 20대. 그런데 여기에 한국 스타라는 점이 플러스 작용을 하면서 10대부터 4~50대 주부층까지 폭 넓게 홍보할 수 있는 힘을 싣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중학생들 사이에서는 빅뱅이 큰 인기라고 합니다. 예전 같으면 중학생들이 한국 스타를 좋아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매니아적인 취향이 아닌 평범한 것이 되어버렸어요. 그런 측면에서 댄스 유닛을 찾게 되었고, 이 cf가 성공한다면 앞으로 한국의 아이돌을 이용한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 베테랑 광고 대행사 측이 본, 초신성, 티아라는 어땠을까?
 
"정말 좋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주었어요. 일본 요즘 젊은이들은 뭐랄까? '최선을 다한다'는 말과는 멀어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비단 연예계 뿐만 아니라 올림픽에서도, 기업 쪽에서도 한국은 눈부신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그 이유가 한국인들의 이런 '최선을 다하는' 정신에서 나오지 않는가하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며 극찬을 했다.
 
또한, 반응이 좋다면 2탄, 3탄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고도 말했다.
 
▲ 초신성×티아라     ©jpnews/ 幸田匠

초신성×티아라의 cf 프로젝트는 이미 막이 올랐다. 이것이 폭발적인 인기로 이어진다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일본 진출은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두근두근, 그들의 활약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 초신성×티아라 가스토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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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3/18 [18: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닭갈비가 뿌리를 내리려면.. 문화인 10/03/19 [06:06]
닭갈비 단독으로는 어렵고 막국수도 반드시 함께 들어가야 한다. 수정 삭제
어짜피 발버둥쳐도 일본거다 전부... 일본거야 10/03/19 [14:04]
한식이 미국에서 일본음식으로 소개되고 판매되는시점에

기무치에 이어 또다른 일본음식 탄생 축하 -v- 수정 삭제
일본 진출은 하지 않았으면 함!! 아랑아랑 10/03/19 [14:23]
소녀시대는 콘서트 형식으로만 일본 간다고 했지 구체적으로 진출한다는 말은 없었고 또한 콘서트도 일본 일정은 정확히 잡히지도 않은상황~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일본은 콘서트 형식으로만 가주고 절대 진출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가수들 전부다!! 얼마전 티아라 관련해서 일본 매체의 동영상을 봤는데 역시나.. 자국 찬양질~~ 수정 삭제
그쪽 소속사 뒷배경이 일본자본 10/03/19 [18:07]
일본자본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그게 배경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수정 삭제
일본자본이 너무 많이 차지하는 것도 그렇고 엠넷 10/03/20 [01:33]
cj와 더불어 드냥 대기업인데도 sm,yg,등등 대표 기획사들 권리 빼앗고 압박주는 것도 그렇고..... 티아라, 초신성 좋아하지만.... 별로 정이 안갑니다. 수정 삭제
일본진출은... 쩝. 10/03/20 [12:52]
우리나라 가수 일본진출하는거 전혀 안반갑고 자랑스럽지도 않다. 일본에서 활동해서 성공하면 일본에서만 활동하고 우리나라는 콫배기도 안보이고. 외국나가면 일본에서 활동하는 우리나라가수 일본가수로 안다. 수정 삭제
문장 좀 주의해 주시길 우리말사랑 10/03/20 [14:58]
"좀처럼 어렵지 않을 수 없었다" 이게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한 문장 안에 3중 부정을 겹쳐서 사용하다니... 그냥 "어렵다" 한 마디면 끝날 것을 가지고 꼭 이렇게 문장구조를 복잡하게 꼬아야만할까요? 기사 올리시기 전에 한 번 찬찬히 읽어보시고 쓸데없이 복잡한 문장은 간단하게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일본스러운 표현이네요..ㅋㅋ わがまま 10/03/21 [01:03]
일본에선 한마디로 끝날말을 복잡하게 많이 얘기하잖아요.
기자님도 일본스러운 한국말표현을 쓰시는건가?ㅋ
수정 삭제
초신성 한국에서는 완전 듣보잡이었는데.. -_- 10/03/21 [13:59]
어떻게 일본에서는..? 그저 신기할 뿐ㅋㅋ 꽤 아는 사람 많던데; 수정 삭제
문장 관련 한 가지 더 추가... 우리말사랑 10/03/21 [18:46]
기자분 글 수정하신 건 좋은데요, "좀처럼"도 함께 빼셨으면 좋았을 듯. 우리말에서 "좀처럼"을 쓸 때는 "좀처럼 ~하지않다"와 같이 사용합니다. 즉 부정문과 한 몸으로 사용된다는 거죠. 부정문은 들어내면서 "좀처럼"은 남겨두다보니 글이 좀 어색해졌죠. 그냥 "어렵다"고 쓰시거나,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로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원래 자연스럽고 문법에 맞는 우리말문장을 구사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계신만큼 어렵더라도 바른 우리말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애초에 일본시장을 겨냥해서 만들어진 그룹... 로비슨 10/03/21 [18:58]
한국서 실력도 인정받지 못한 그룹이 일본시장만을 겨냥해서
데뷔하자마자 일본으로 쪼르륵 달려가는 모습..별로 호감이 안가네요..
노래연습은 안하고 그외적인것만 어필하고있는 돋보잡그룹들.. 수정 삭제
티아라는 모르겠고.... ddd 10/03/21 [20:39]
초신성은 일본에 있은지 정말 오래 되었죠.
멤버중 누군가가 아사다마오의 팬이라는 사람도 있어서,
나름 일본인에게 호감을 얻었다는 소식도 들리더이다. 수정 삭제
ㅋㅋㅋ 아하 10/03/21 [21:34]
우리나라에서 아얘 일본갔다오면 팬들이 외면해줘야 정신차람... 수정 삭제
ㅋㅋㅋ이시키야 ㅋㅋㅋ야 10/03/24 [00:42]
그래두 아이돌은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이거든?
잉여주제에 ㅋㅋ 수정 삭제
난독증 시키들 왜케 많냐 10/03/24 [00:45]
지들이 안좋아하는 그룹이라 막말 지껄이나본데
열심히 고생하는 애들 응원은 못해줄 망정
하여튼 잉여시키들 수정 삭제
어이가 없어서 로비슨죽을래? 10/07/29 [20:09]
니들이 뭘 안다고 까고 지랄이야ㅡㅡ
데뷔하자마자 갔다고ㅋㅋㅋ 누가 그래ㅡㅡ 웃기고 있네ㅋ
듣보잡이긴해...근데 노래연습은 안하고 그외적인것만 어필하고 있다고??ㅋㅋㅋ
니가 뭘 알아ㅡㅡ 노래연습 안하는거 니가 봤어?!! 봤냐고ㅡㅡ
알지도 못하면서까고지랄이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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